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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상등 (ロマンティック上等: 상등-고급, 훌륭함)

모리요

2016.07.07

츠기츠구(베타-공): cv.사토 타쿠야 

케이(오메가-수): cv.마츠오카 요시츠구

에키히토(알파-공): cv.스기야마 노리아키


사토 타쿠야x마츠오카 요시츠구, 스기야마 노리아키x마츠오카 요시츠구



-마츠오카 요시츠구 성우

이번엔 제대로 캐릭터 잡았다.


처음 캐스팅 소식 접했을 때, 솔직히...조금 걱정했었는데..샘플 음성 듣고 캐릭과 잘 어울려서 괜찮다고 생각했다.

작가님 후기 보니 마츠오카 성우 멘트 보고 이번에는 캐릭터 제대로 잡아서 연기했다는 생각을 했는데,

역시 잘 했다.


에키히토에게 당할 때, 듣는 나까지 괴로운...

사토 성우와의 감정연기도 참 좋았다.


착각의 하트도 이랬어야...아쉬움이 아직도 남는...ㅋㅋㅋㅋ




-사토 타쿠야 성우

에키히토가 츠기츠구에게  케이가 있는 곳을 알고 싶으면 무릎 꿇으라고 하자,

분해하면서도 케이를 위해 무릎 꿇는 장면에서 숨소리로 츠기츠구의 심정을 보여주는데 내적 야광봉 흔들었다. ㅋㅋㅋ

숨소리만 듣는데도 츠기츠구가 에키히토의 행동에 분노하다가 케이가 있는 곳을 가르쳐 달라는 간절함이 느껴지고~~!! 


케이 찾아가서 왜 이러고 있냐고 왜 울고 있냐고 뭐 때문에 내가 널 포기한 거냐고! 이러는데 츠기츠구의 안타까움이 막 전해지고~ ㅠㅠ

여기서 마츠오카 성우도 연기 정말 좋았다. 

나도 할 수 있었으면 너랑 잘되고 싶었다고 근데 너 알파 아니지 않냐고!! 소리치다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케이의 손을 쳐내고 당황하는 연기 좋았다.



-스기야마 노리아키 성우

에키히토 잘 해주었다.



-녹음 후기

음성화 될 줄 몰랐다면서~ '츠기츠구'라는 이름 미안하다는 작가님~ㅋㅋㅋ

마츠오카 성우가 '츠기츠구' 부를 때 발음이 꼬인~ㅋㅋㅋ


클라이막스 씬에서 (하는 장면..ㅎ) 마츠오카 성우가 상상 이상으로 잘한다고 작가님이 말했는데,

연출가가 그 상황에서 더 연기를 주문. ㅋㅋㅋ


뽑호부터 마지막까지 한 번 더 해달라고 연출가가 요청하자

사토 성우가 마츠오카 성우에게 미안하다며 한 번 더 키스하게 해달라고~ㅋㅋㅋㅋ

장난꾸러기 사토씨라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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