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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리칭☆빗치부(ヤリチン☆ビッチ部: 플레잉 보이부)

오게레츠 타나카

2016.06.10


카시마 유우 (cv.하마노 다이키) x 토오노 타카시 (cv.코바야시 유스케)

야구치 쿄스케 (cv.무라세 아유무)

타무라 (cv.오키츠 카즈유키)

유리 아야토 (cv.사토 타쿠야)

아케미 케이치 (cv.요나가 츠바사) x 이토메 코우시로 (cv.야마나카 마사히로)

시카타니 이츠키(cv.나카자와 마사토모)



-웹씨엠 공개됐을 때도 느꼈지만 캐릭터와 성우들의 싱크로율이 무척 높다.

본편도 좋았다.

씽크로율도 좋은데 연기도 좋아서 재미있게 들었다.


하지만 타무라의 유ㄴ//ㄱ///ㅏㄴ 장면은 참 불편하다.

만화로 볼 때도 불편했지만 역시나 들을 때도 불편하다 ㅠㅠ

오키츠 카즈유키 성우 연기가 좋았지만 한 번 듣고 못 듣겠다.

오키츠 성우...참 고생이 많다 ㅠ.ㅠ




-프리토크+성우 이야기

코바야시 유스케 

좋아하고 좋아해서 처음으로 벨씨디 주연 수를 했는데 그 때도 나쁘지 않았다.

역시나 여기서도 좋았다.

작가님이 코바야시 성우 목소리 듣고 토오노다!!!!! 라고 내적 외침 한 게 이해가 간다.

완전 토오노야!!!


녹음 현장에서 다들 연신 웃음이 터지곤 했나 본데, 코바야시 성우는 본편 녹음 때 잘 버티다가 웹씨엠 녹음할 때 웃음 터진 게 아깝다며 ㅋㅋㅋ



하마노 다이키

첫 비엘씨디 주인공이라고 하자,

오키츠 성우가 의외라고 말하고, 사토 성우가 그런 공 목소리로!! (처음이라니!) 라고~ㅋㅋㅋㅋㅋ


확실히 최근 젊은 성우들 목소리가 비슷비슷하게 들리는 거에 비하면 목소리가 확실하게 각인된다.

내 개취의 마지노선을 벗어나지 않아서 다행...^^;;

목소리가 조금만 더 두껍고 답답했다면 내 개취에서 아웃 될 뻔;;



무라세 아유무

녹화 후에 찍은 사진들 보면서 왠지 힘이 없어 보인다고 생각했었는데,

프리토크 얘기 들어 보니 녹화 후에 엄청 피곤했다고...너무 웃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키츠 성우가 부쯔! 3번을 했는데 3번 다 터졌다고 ㅋㅋㅋ 


아유무 성우의 야구치 목소리 참 좋다.



요나가 츠바사

아케미랑 씽크로율 장난 아니고~ㄷㄷㄷ

이런 작품 써도 되냐며 ㅋㅋㅋ 작가의 머릿속을 보고 싶다고...말하고선 칭찬이라며 급마무리~ㅋㅋㅋㅋㅋㅋㅋㅋ


사토성우의 유리와 야마나카 성우의 이토메 대사 후에 웃음이 많이 터졌다고 ㅋㅋㅋ



사토 타쿠야

프리토크에서 얘기하는데 역시 목소리 참 좋다.

녹화 전날 잠을 못 잤다고. ^^;; 부담감이.ㅋ

유리역이 어렵지 ㅠㅠ

그래두 작가님에게 인정받고 반응 좋아서 보람(?)찼을 거 같다. ^^;;;


그나저나 삐~~~~~~~~~ 처리 된 단어는 뭐였을까..ㅋㅋㅋㅋㅋㅋ

사토 성우 본인 목소리 참 좋은 거 같다.


녹음날 현장이 웃음바다 된데 가장 큰 공헌을 한 사토 성우! ㅋㅋㅋ

웃음이 넘치는 현장이었다고 하자 다들 당신(사토성우)때문이라며 ㅋㅋ



오키츠 카즈유키

ㅠㅠㅠㅠ 정말 고생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어쩜 그렇게 연기 잘하는지.

근데 매번 고생이네 ㅠㅠ


오키츠 성우가 이 씨디 인기 있을 거다 뭐 이런 얘기를 했는데,

예견(?)대로 야리칭 빗치부 씨디가 오리콘 첫날 3위.


타무라만 유일하게 이름이 없는데, 팬들이 타무라 이름이 뭐냐고 계속 질문했나 보다.

작가님이 자신의 튓에 이름을 공개할 타이밍을 놓쳤다며 언젠가 공개하겠다고.




나카자와 마사토모

시카타니랑 잘 어울렸다.



야마나카 마사히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중에서 워낙 조용한 역이라 씨디에서도 거의 대사도 없고 있어도 들릴락 말락 한 목소리였는데

프리토크에서 소리치며 얘기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존재를 못 느꼈겠지만 자신은 거기 있었다고 ㅋㅋㅋ



-녹음현장 분위기 정말 재미있고 즐거웠나 보다.

다들 이런 분위기 처음이라며 ㅋㅋㅋㅋㅋ

그리고 내용(+제목)이 후덜덜 하긴 하나 보다.

'야리칭 빗치부'라는 제목 자체가 파격적인지 다들 계속 얘기하고, 이거 괜찮냐며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야리칭 빗치부의 의미는 알지만, 일단 일본어(+영어)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와 닿지는 않는데,

성우들은 본인들 언어니까 확~ 와 닿았나 부다. ㅎㅎㅎ



마지막에 바이~바이~하며 인사하는데,

사토 성우 '바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 사토 성우의 유쾌함이 참 마음에 든다. ㅋㅋㅋ



-다음에 유리와 지미 얘기가 나오겠지!!

기대된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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