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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적 스타를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国民的スターに恋してしまいました)

글: 코바야시 텐가

일러스트: 사쿠라 하이지

2016.08.28


쿠즈 아츠시(cv.히노 사토시) × 마나카 슌(cv.마스다 토시키)

카시하라(cv.야스모토 히로키)



-소설원작인데 소설 내용을 많이 줄인 거 같은 느낌.

소설 줄거리 듣는 느낌이었다. ^^;;

갈등 일어나는건가 싶으면 1분만에 해결! 뭐~답답하지 않고 좋긴 했다.

서로 오해하고 이런 장면에서는 왜 저래라며 짜증날 뻔 했는데 1분도 안돼서 해결되어 정신건강에는 좋았다. 하하~~^^;;

좀 더 깊게 풀어갔더라면 더 재밌었을 거 같은 게 함정이지만;;;

1cd에 넣느라 내용을 줄였나 보다.


-이걸 들은 건 순전히 마스다 토시키 성우때문이다.

히노 사토시 성우, 욱일기는 여전하더만.

최근 발매된 서바이벌 게임에서도 군복에 욱일기 버젓이 달고. ㅡㅡ+

몇년(?) 전 발매된 서바이벌 게임 군복에도 욱일기 달아서 시끄러웠던 걸로 알고 있는데 여전히 그런 거 보고 짜식.



-야스모토 히로키 성우 

다음 작품에는 주연으로.

[BLCD발매] 성공이냐 실패냐: 야스모토 히로키x사토 타쿠야



-엔딩 토크에서 마스다 토시키 성우 몰아가는데 넘 웃겼다.

스타는 감상물이라는 얘기하면서, 야스모토 성우가 마스다 성우도 보기만 해야 한다고 만져서는 안된다고 말하자,

마스다 성우가 무슨 얘기냐며 당황해서 큰소리 내자, 큰소리 내는 거냐고 하자마자 바로 죄송하다고 말하는 마스다 성우! ㅋㅋ

귀여웠다.


마스다 성우는..처음에는 연기 때문에 관심 밖이 었는데, 

연기가 점점 늘어서 괜찮게 보는 와중에 토크에서 말하는 거 보니 왠지 착해 보여서 애정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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