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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나요? (듣고 있니?) (きこえる?)

하시모토 아오이

2016.10.12




유노구치 아라타(유노)(cv.야마나카 마사히로) × 사쿠라바시 이츠키(cv.코바야시 유스케)

이다 타쿠마 (cv. 후루카와 마코토)

사노 (cv. 신가키 타루스케)


줄거리: 내성적인 이츠키의 유일한 취미는 라디오 디제이 유노의 라디오 방송을 듣는 것이다. 어느날 서점에서 유노를 보게 되고 유노에게 당신처럼 말을 잘하고 싶다고 고백하고 유노는 그런 이츠키를 귀여운 팬으로 다정하게 대한다. 둘은 종종 서점에서 만나고 이츠키는 삶의 활력을 찾는다. 타쿠마는 그런 이츠키에게 무슨 일이 있다는 걸 눈치채며 물어 보고 이츠키는 타쿠마에게 유노를 소개시켜 준다. 유노는 이츠키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다는 것에 묘한 감정을 느끼고 자신이 이츠키를 좋아하는 것을 깨닫지만 더 이상 깊게 들어가지 않기 위해 관계를 끊는데...



-별 기대 없이 들었는데, 재미있었다.


이츠키가 보낸 메일에 유노가 고맙다고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답메일을 보낸다.

그 메일을 받고 이츠키가 '끝났다' 라며 우는데 코바야시 유스케 성우 연기 참 좋았다.


이 부분은 원작 만화 장면을 두 성우 연기와 bgm으로 더 잘 살린 거 같다.


코바야시 유스케 성우 처음 벨씨디 할 때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고 그 후 다른 벨씨디 주연도 연기 괜찮았는데

역시 이번에도 연기 좋았다.


아직 다른 신인 성우들과 목소리 구분은 잘 못하지만;;


프리토크에서 야마나타 성우가 코바야시 성우가 무척 귀여웠다고 하자

코바야시 성우가 '캬!' 하는데 진짜 귀여웠다!



-야마나카 마사히로 성우

이번에 공으로 출연하는 거 보고 '상애애로기' 프리토크가 떠올랐다. ㅋㅋㅋ

야마나카 성우가 자기도 공하고 싶다고 하니까 

그 얘길 듣고 오키츠 카즈유키 성우가 웃으면서 야마나카 성우가 여기저기서 자기 공하고 싶다고 말한다며 ㅋㅋㅋㅋㅋ

드디어 장편에서 공을 하게 됐네.

(Nobody 신장판 드씨에서 단편 이야기에 공 한 적이 있긴 함.)


'악마 MAKARE~' 시리즈 1탄에서 사토 타쿠야 성우랑 같이 출연했던 게 첫 벨씨디로 알고 있다.

그래서 신인같은 느낌이라 코바야시 성우와 마코토 성우랑 비슷한 나이대로 생각했는데,

코바야시, 마코토 성우가 존대하는 거 보고 찾아 보니 나이 차이 많이 나는구나. ㅎ



-후루카와 마코토, 신가키 타루스케

후루카와 마코토 성우는 그나마 좀 분량이 되는 거 같고 프리토크도 같이 나오고,

신가키 상우는 분량이 좀 되는 거 같으면서도 별로 없는 느낌. ^^;;


두 성우도 반가웠다.



-해피엔딩이라 좋았다.

대부분의 벨씨디가 해피엔딩이지만 그리고 너를 생각한다 에서 새드엔딩을 맛 본 후로 해피엔딩에 더 집착하게 됨..;;



[BLCD발매소식] 들리나요?: 야마나카 마사히로×코바야시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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