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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령기 남자아이와 그것 (年頃のオトコノコとアレ)

사쿄 아야

2015. 08. 26

 

 

 

시노하라(cv.마스다 토시키)x 사쿠라이(cv.사이토 소마)

스즈키(cv.오오사카 료타)

 

 

줄거리: 사쿠라이와 시노하라는 고교 친구다. 사쿠라이가 비디오를 보며 스스로하는데 시노하라가 찾아오고 사쿠라이의 스스로하는 장면을 본다. 그 후 서로를 의식하게 되고 시노하라는 사쿠라이에게 하는 장면을 보여달라고 하는데…

 

발매될 당시에도 재미있게 들었는데 다시 들어도 재미있다.

하는 거에만 집중하는 게 아니라, 사랑에 서툰 두 사람이 상처 주고 받다가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깨달으며 관계가 발전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

무심한 시노하라(cv.마스다 토시키) 때문에 사쿠라이(cv.사이토 소마)가 마음 고생 많았지만.

 

만화를 벨씨디로 잘 살린 거 같다.

 

마스다 성우와 사이토 성우가 풋풋한 고교생의 서툰 사랑을 잘 보여줬다.

 

 

-사이토 소마 성우 목소리가 코바야시 유스케 성우나 타마루 아츠시 성우와 비슷한 거 같다.

처음 이 씨디를 들었을 때는 사이토 소마 성우만 벨씨디에서 주연할 때라 몰랐는데

최근에 다시 들으니 목소리 비슷한 거 같아. ^^;;;

(아직 신인 성우들 목소리를 구분 못하는 중…)

 

 

-섬국쪽 평을 보면 두 성우가 좋았다는 평과 연기 별로라는 평이 팽팽하던데

다른 작품에서야 어떤지 모르겠으나 이 작품에서는 두 성우가 극 중 주인공과 무척 잘 어울리고 연기도 괜찮았기에 좋았다는데 한 표 던진다.

 

 

-생각날 때면 종종 다시 듣곤 하는데 역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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