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 한 번 더, 몇 번이라도:신가키 타루스케x사토 타쿠야

한 번 더, 몇 번이라도(もういちど、なんどでも)

아니야 유이지 (阿仁谷ユイジ)

2016.04.27

후지이 타카히로(cv.신가키 타루스케)-녹색머리 x 고토우 타로(cv.사토 타쿠야)-검은머리

후지이 친구&타로 옛남친 (cv.후루카와 마코토)

-들으면서 든 생각.

신가키, 사토 성우 연기 진짜 좋다.

배역이랑 싱크 대박.

-정말 놀란게, 씨디와 단행본이 동시에 진행 중이라, 두 성우가 시나리오만으로 캐릭터를 만들었다고 한다.ㄷㄷㄷㄷㄷㄷ

두 성우의 캐릭터에 대한 감을 작가님도 갖고 싶다고 말할 정도.

출처: 작가님 튓

いちなんは単行本とCDが制作がほぼ同時進行だったので、演者さんは活字のシナリオのみでキャラ作りをして下さったわけなんですが、それでそれぞれがドンピシャリに作り込んできて下さってるの、本当にすごくないですか…？

キャラクターに対する勘の良さ、私も欲しい

대박. 당연히 만화 보고 한 줄..

-사토 성우

처음에 캐스팅 소식 듣고 주인공이랑 안 어울리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했지만, 캐릭 해석 좋고 연기 좋아서 막연히 잘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뭘 해도 잘하네 ㅋㅋㅋㅋㅋ 

사토 성우 기본 목소리가 있어서 이런(가볍고 날라리 같은...) 역 잘 안 어울릴 거 같다는 나름의 선입견이 있었는데,

이런 캐릭도 잘 소화하다니....하긴...야리칭에서 유리도 소화하는데....유리 미만잡. 이긴 하다. ^^;;;

사토 성우가 톤을 참 맛갈나게 잘 살리는데,

예를 들자면, 고기 가지고 싸우다가 '몇 시 몇 분 몇 초에?' 할 때 라던가... ㅎ

-신가키 성우

후지이역에 잘 어울리고 연기도 참 좋았다. 아~역시 신가키 성우!

성실하고 바른 후지이를 잘 보여줬다.

'끝나지 않는...'의 키요타케와 비슷하거나 좀 더 젊은(?) 목소리.

신가키 성우도 대사 톤 참 좋았다.

타로가 말장난 하니까 그 시리즈는 됐다고 할 때나 그건 보고할 필요없다고 할 때 등등 ㅋㅋㅋㅋ

이 두 성우가 연기해서 정말 다행이다.

완벽해.

-이 작품 참 좋구나.

인기 있는 이유 알겠다.

스토리 전개가 참 좋다.

기억상실이라고 너무 슬프게만 가지 않고 재미있으면서도 아련하고 슬픔을 적절하게 보여준다.

더불어 에로틱하고 ㅋㅋㅋㅋ

기억상실은 상대방에게 참 잔인한 거 같다.

화조풍월에서도 기억상실에 걸린 다이키가 사랑하는 상대 사와토에게 엄청난 상처를 주고...

여기서도...후지이가 타로에게 자기 좋아하는 사람 있다고 너는 아니라고 말하고...ㅠㅠ

타로가..그 말은 하면 안 되는 말이라고...ㅠㅠ

후지이가 집을 나가면서 맥주 사러 다녀오겠다고 하니까,

타로가 며칠이나 걸리냐며 카즈짱(후지이 누나) 연락이 닿는 곳에 있으라고 말하는데 오열할 뻔 ㅠㅠ

그 와중에도 후지이가 전혀 모르는 곳으로 가버릴까봐 걱정하는 타로...

타로가 다녀 오라는 말도 제대로 못한 채 말이 끊겨 버린...ㅠㅠ

-그러다...에필로그에서 리버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지이가 타로에게 휘둘리는 거 보면 납득이 가기도 하지만...리버스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당황했지 말입니다~

뭐 그래도 좋았습니다~

-작가님 픽시브에 올라온 만화 6페이지

-후루카와 마코토 성우도 이 시디에 나오는데,

후지이 친구와 타로의 옛남친 역으로 나온다.

작가님이 튓에서 타로 옛남친 엄청 자상하다며~왠지 이렇게 나오게만 하는게 미안하다라고 썼는데,

분량을 봤을 때 무척 적어서 어떤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는지 궁금. ㅋㅋㅋㅋㅋ

후루카와 마카토 성우 몇 마디 했는지 셀 수 있어. ㅋㅋㅋㅋㅋㅋ

(후루카와 마코토 성우가 타로 옛남친으로 나오는 대본)

-타로 대본에도 하트♡가 잔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 중에 등장하는 타로와 후지이의 거시기 하는 디비디를 녹음 현장에서 스탭분이 즉석으로 만들어 줬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유이지 작가

눈을 감고 3초도 이 작가님 작품이구나.

8월 12일에 미스터 컨비니언스(ミスターコンビニエンス:하마다 켄지×무라타 타이시)란 작품도 곧 벨씨디로 발매되던데 

이 작품도 아니야 유이지 작가 작품.

작품 왠지 좋을 거 같아서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