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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오오야마토 타츠유키 (四代目・大和辰之: 그 남자 타츠유키) 

스칼렛 베리코

160318


코가 노조미(cv.오키츠 카즈유키) x 오오야마토 타츠유키(cv.사토 타쿠야)

로기(cv.신가키 타루스케) x 오오야마토 타츠유키(cv.사토 타쿠야)




-원작을 충실하게 따랐는데, 장면에 대한 설명이 없는 부분은 원작을 읽지 않은 사람은 잘 모를 거 같다.

로기가 타츠유키에게 하는 이런저런 플레이라던가..^^;;;


-성우들 연기 참 좋았다.

사토 성우 벨씨디 연기를 들을 때 마다 생각하지만 대사를 참 맛깔나게 살린다.

'얘 누구야?(誰こいつ)' 할 때라던가..ㅋㅋ


섬나라 언니들 후기 보다가 무척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다.

무뚝뚝하지만 정이 있는 타츠유키와 사토 성우의 목소리가 잘 어울렸다는 내용이었는데 정말 공감했다.

사토 성우 목소리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사토 성우 목소리에 따뜻함이 있다는 거다.

물론 연기도 좋아서입니다만...ㅎ


오키츠 성우는 원작의 노조미의 그 느낌을 이렇게 잘 살리다니...우앙 놀라웠다.

원작의 그 눈 땡그랗고 예쁘면서도 머뭇머뭇한 그 느낌을 목소리로 보여준다.


진짜..오키츠 성우 없었으면 어쩔 뻔...

연기 참 잘한단 말이지.

벨씨디 오래오래 해주세요~~


오키츠 성우의 노조미는 줄곧 높은 목소리다가 타츠유키를 구하러 가서 로기에서 타츠유키는 어디냤고 할 때 멋진 저음!!!



- 오키츠 성우가 중간에 휘파람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그 곡이 타츠유키 어머니가 좋아하는 곡이라고 하며 부른다.

오키츠 성우가 직접 부른 휘파람이려나..

정말 잘 불렀다~ㅎㅎ


그 노래는 사이먼 앤 가펑크의 'Scarborough Fair'

당연하겠지만 만화 원작에서는 어떤 곡이라고 나오진 않았다.

드씨라서 노래를 선택한 걸텐데 선곡이 참 좋다.

타츠유키 어머니가 어떤 여성이었을지 왠지 상상이 간다.



-로기의 신가키 성우도 좋았다.

로기와 타츠유키 아버지 이야기도 꼭 나왔으면 좋겠는데~ㅎㅎ

이 두사람의 이야기가 무척 궁금하다~ㅎㅎ



-다시 한 번 세 성우의 연기 칭찬을 안할 수가 없다.



-잠깐 출연했지만 아소다역 성우도 좋았고 레이카역 성우도 연기 좋았다.

레이카 정말 귀엽다~ㅋㅋ

타츠유키에게 노조미 선생님 애인이라면 힘쎄야한다고 할 때 톤도 좋았고~ㅋㅋㅋ



-프리토크 있었으면 재미있었을 거 같은데...프리토크가 없어서 아쉽다.

쁘띠 코믹(타츠유키가 담배 피면서 소파에 앉아 있는 노조미와 하는 내용)과 쉐리플러스에 실린 작가님 후기와 성우 인터뷰, 

그리고 특전 페이퍼(타츠유키 어린시절 이야기)가 포함됐다.


-오리콘 차트

18일 발매 첫날 21위






-특전 페이퍼

자전거(보조바퀴 달림)와 바이크가 정면 충돌해서 뼈가 부러진 타츠유키 소년(6)

아소다씨가 해준 밥을  먹고 싶어서 병원을 탈출!

그러나 가는 길을 모르고

병원 앞 라면 가게 근처에서 침 흘리며 서있는 타츠유키를 잡음!


아소다: 라면을 먹을 때면 언제나 그 때 생각이 납니다.

노조미: 귀여워~~~

타츠유키: (아소다에게) 닥쳐! 이 걸어 다니는 흑역사야!!!

(펌)



[BLCD녹음현장 작가 후기 클릭] 4대째 오오야마토 타츠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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