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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 앨범아트

 

 

 

 

1. Kill the Lights Part 1

2. Kill the Lights Part 2

 

 

원작: 장량

제작: 야해(밤바다)

발매: 2013년 발매 (본편 1, 본편 2)

 

 

*스트리밍 들으러 가기 -> part1 / part2

*현물 시디 구매하러 가기 -> 클릭

 

 

-출연-

노아 레이칼튼 역 (윤동기 성우) x 메이슨 테일러/헤일리 러스크 역 (이주창 성우)

필 외: 류승곤 성우

토니 외: 한복현 성우

빅 감독 외: 정성훈 성우 

멜리사 외: 임주현 성우 

아론/체이스: 권성혁 성우 

조이 외: 최하나 성우

 

 

 

-줄거리-

용병업체 지아이(Zii)에서 유능한 용병으로 일하던 메이슨은 아프간에서 작전 중 돈에 눈이 먼 부하에게 배신당해 살해당한다. 같은 시각, LA에서는 몰락한 아역스타 헤일리가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머리에 총을 맞고 죽었다 깨어나 보니, 만인의 사랑을 받는 유명인사 노아에게 추파를 던지는 대사고를 친 비호감 연예인 헤일리의 육체로 되살아난 것을 알게 된 메이슨. 현실 적응을 하기도 전에 헤일리가 연기하던 드라마의 촬영 현장에 갑작스럽게 끌려가게 되고...

 

한편, 메이슨을 죽이고 알타의 금고를 들고 도주하던 아론과 애슐리는 지아이의 추적을 피할 수단을 찾기 위해 노아에게 접근하고, 그러던 중 헤일리와 자꾸만 얽히게 된 노아는 갑자기 달라진 헤일리가 어쩌면 메이슨일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갖기 시작하는데...

 

 


 

 

 

-이 작품 듣고 너무 좋아서 내적 야광봉 흔들었다.

내용도 재미있고, 성우들의 연기, 연출, 내용 등등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다.

 

들으면 들을수록 성우분들의 연기에 감탄하며 더욱 빠져들게 된다.

한국 드라마 씨디 중 가장 좋아하는 드씨다.

 

 

 

 

-메이슨과 헤일리 역의 이주창 성우님

전혀 다른 메이슨과 헤일리 역을 동시에 하느라 힘들었을 텐데 정말 잘 소화하셨다.

용병이었던 메이슨일 때는 멋지고 강하고, 헤일리일 때는 연약한~그 갭을 잘 보여주셨다.

 

 

 

-나른하고 시니컬하며 냉정하면서도 연약하고 다정한 노아를 연기하신 윤동기 성우님.

윤동기 성우님이 아닌 다른 노아는 상상도 못 할 만큼 노아 그 자체였다.

긴 감정연기에서도 강약을 조절하여,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노아의 감정에 완벽하게 빠져들게 한다.

윤동기 성우님 연기에 정말 감탄했다.

 

윤동기 성우님의 다른 주연 작품 있나 찾아봤는데 없었다.

천추세인 3,4에서 백우경 역을 윤동기 성우님이 연기해서, 진짜 귀 쫑긋하며 들었다.

윤동기 성우님, 벨씨디 주연 좀..

(+2021.03.11 페이백 주인공 드씨 발매됨 ㅠㅠ 감격!)

 

 

 

+) 선원작 후드씨한 사람들의 후기를 보니,

윤동기 성우님이 원작 초월의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가가 많다.

난 원작을 읽진 않았지만, 왠지 이해가 갔다.

 

노아가 다양한 연기들이 필요한 캐릭인데, 윤동기 성우님이 정말 잘 연기하셨다.

이런 연기를 주연으로 더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1편 8트랙 "짜증 나게 다시 묻고 지랄이야" 

티저 나왔을 때 이 대사 하나로 난리 났었다고 한다.

지금 들어도 인터네이션 대사처리 완벽하다.

감탄~

 

 

 

-좋아하는 장면

1) 하편 7트랙(207)

노아가 납치되고 총소리가 나자 헤일리(메이슨)이 독백하던 장면…

총소리에 놀라서 노아를 외치며 달려가다 총을 맞고 쓰러지며 하는 대사.

 

 

밖에서 노아가 죽어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이미 많이 피를 흘려서 총에 한 발 더 맞았다면 정말 위험할 텐데,

그럼, 정말 죽을지도 모르는데..

그렇게…혼자..

죽어가고 있는 걸까…

아무도 구해주지 않는,

차가운 바닥에 누워 죽어가고 있을까…

그건 정말 싫은데…

 

 

이주창 성우님 연기 정말 좋았다. ㅠㅠㅠㅠㅠ

 

여기서 권성혁 성우님의 아론 역도 좋았다.

밥 같이 먹어주는 남자에서의 권성혁 성우님인 줄 뒤늦게 알았다.

성우들의 톤 변화와 연기력은 놀랍군.

 

 

 

 

-노아는 메이슨(헤일리)과 관련된 일에만 감정을 드러내는데, 동기노아 감정연기 장면이 기억에 특히 남는다.

연기가...와...

 

헤일리(메이슨)가 가방과 사진을 가져가려고 노아 방에 들어갔는데,

악몽에 시달리던 노아가 깨어 헤일리(메이슨)에게 하는 대사들.

 

 

하편 5 트랙 (205)

제발 당신이 세상에 없다곤 하지 마요. 

아니어도 맞다고 해요. 

제발...제발...제발 당신이 메이슨이라고 해요.

 

 

 

제발 메이슨이라고 말해달라고 하자,

헤일리(메이슨)가 자긴 메이슨이 아니라고 말하니,

노아가, 내가 뭐라고 당신이 나에게 메이슨이라고 밝히겠냐고...하는데, 

노아의 절박하면서도 간절하고 그리고 애처로운 대사들에 눈물이 ㅠㅠ

 

울먹이면서, 떠나도 좋으니 제발 메이슨이라고 해달라고 제발 당신이 이 세상에 없다고 말하지 말아 달라고 하는데,

윤동기 성우님 감정연기 정말 좋았다 ㅠㅠ

 

 

 

-그리고, 하편 15트랙 (215)

헤일리가 총상에서 나은 후 무리하게 빗속에서 연기하다가 아파서 쓰러졌을 때,

노아는 메이슨이 평소 들고 다니는 검은 가방을 보고, 메이슨은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다시 상기한다.

그 와중에 메이슨은 스토커를 잡는다고 스토커를 쫓아가며 위험한 상황에 아무렇지 않게 다가가고,

그 모습을 보면서도 그에게 관여할 수 없다는 것에 노아는 좌절한다.

 

노아는 메이슨의 인생에 참견하고 싶지만 그럴 자격이 없다는 것에,

늘 떠날 준비를 하는 메이슨을 잡고 싶어도 잡을 수 없다는 사실에,

옆에만 있어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메이슨을 가질 수 없다는 현실에 고통스러워한다.

 

노아의 애절하고 절절한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OST도 매우 적절하고.

 

마지막에 노아가 "미칠 것 같아요"라고 할 때 마음이 너무 아팠다.

 

와...윤동기 성우님 연기 정말 대박이다.

어떻게 이렇게 연기를 하지?

 

동기님 연기 들을 때마다 감탄한다.

 

동기노아 ㅠㅠ

 

 

 

 

-빅 감독의 정성훈 성우님 연기도 좋았고,

필 역의 류승곤 성우님도 좋았다.

류승곤 성우님은 이 역 이후로 벨드씨 주인공으로 등장!

(+헐?!!! 삼월의 보름 시리즈 주인공 류승곤 성우님이 바로 필의 류승곤 성우님었음을 뒤늦게 깨달음.

어떻게 같은 사람이야??!!! ㄷㄷㄷ

성우의 목소리 변화란...ㄷㄷㄷ

 

 

 

다른 성우들도 모두 좋았고~~

정성훈, 권성혁 성우님 깨알같이 자주 등장~ㅋㅋㅋ

 

 

아~~정말 재미있게 들은 드씨다.

이 드씨도 드씨 듣고 싶을 때 반복해서 듣는 드씨가 되었다.

퀄이 정말 좋다.

 

 

들으면 들을수록 연기에 계속 감탄하게 된다.

정말 최고의 드씨다.

 

 

 

 

 

 

+) 트레일러

 

1편 트레일러인데 두 성우님의 연기를 느낄 수 있는 두 문장! (1편 8 트랙)

메이슨 : "ㅅㅂ 진짜 쏠셈이었네"

노아 : "짜증 나게 다시 묻고 지랄이야" 

 

https://soundcloud.com/yahe2008/killthelight-tr

 

 

 

 

+) 2편 트레일러

 

 

 

 

 

 

+) 킬더라잇 스팟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킬더라잇 외전 소식

[한국BL소설] 킬더라잇 Kill The Lights 새외전 예정

 

 

 

 

+)

킬더라잇 상편 트랙 정리글 클릭

 

킬더라잇 하편 트랙 정리글 클릭

 

 

 

 

+) 킬더라 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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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 2021.07.27

[한국BL웹툰소식] 킬더라이츠, 페이백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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