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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바보가 되는 것이다 (恋とはバカであることだ) 

오게레츠 타나카

2016.12.21



사랑이란 바보가 되는 것이다 

사야마(cv.사가라 노부요리) × 마키 신지(cv.오키츠 카즈유키)


12살 차이나는 커플 이야기.

마키는 32살이 되어도 경험이 없고, 20살 사야마를 사귀고 나이차가 많이 나서 세대차이를 느낀다. 


특전





외모만은 왕자님 (外面だけは王子様)

야마시타 쥰야(cv.토리우미 코스케) × 하기와라 슈우(cv.무라타 타이시)


슈우를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친절한 쥰야.

쥰야는 슈우를 좋아하지만 표현이 서툴다.






울 수 없는 거짓말쟁이 (泣けないうそつき) 

마나카(cv.히구치 토모유키) × 세가와(cv.타마루 아츠시)


날라리 세가와는 마나카를 좋아하고 마나카의 이상형이 되려고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긴다.




(음성 출처 공홈)




-오게레츠 작가가 괜히 인기가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을 새삼 했다.


짧은 단편이 3개라 별 내용 없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게 들었다.

각편마다 짧은 와중에도 두 사람의 이야기에 맘이 아리기도 하고...


성우들 연기도 좋았다.

약간 어색한 부분이 있어도 상대 성우가 잘 해서 상쇄...ㅎㅎ

첫 주연인 성우들이 있었지만 괜찮았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 사야마(cv.사가라 노부요리)가 친구들에게 마키(cv.오키츠 카즈유키)를 소개시켜 주는데,

친구들 목소리가 어디서 많이 들어 본?!

하마노 다이키 성우, 나카자와 마사토모 성우였다. ㅎㅎㅎ

이스케이프 저니 쪽 대학 친구들인가? (원작을...안 본 거 같아..봤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핏.청문회 증인)

후미짱 성우 목소리도 들린 거 같은 기분. 늘여서 말하는 말투...;;;


생각지 못한 성우들의 목소리가 들려서 반가웠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 슈우가 카레 만들면서 먹고 죽어~~이러는데 빵~터졌다. ㅋㅋㅋㅋ



-오키츠 성우, 토리우미 성우 귀여워 ㅠㅠ

나이든 분들이 제일 귀여웠다고 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햇!



-성우들이 연기로 더 재미있게 잘 살린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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