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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밤에도 사랑은 속삭인다 (錆びた夜でも恋は囁く)

오게레츠 타나카

2017.01.27




미야마(cv.하타노 와타루) × 유미(cv.이시카와 켄토)

하야시다 칸노스케(칸짱)(cv.오노 유우키)


-헉...첫 장면부터 폭력장면이라 놀랐다..;;;

칸짱의 모든 사정을 알고 있기에 이해는 하지만, 역시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다는 생각만 들고.

중간 중간 계속 폭력 장면이 있어서 무서웠다.

하는 장면에서도 폭력적이라..으....담배로 유미를 막 지지고..


고교 때 칸짱은 참 밝고 자상했는데..

칸짱이 유미에게 부탁한다며 이제 여기에 오지 말라고 하는 장면, 안타까웠다.

구해 달라고 하는데...이 때 유미가 칸짱을 정말 사랑했다면 떠나는 게 아니라 칸짱을 구해줬겠지.

서로의 상대가 아니었을 뿐. (칸짱은 슈나를 만나야하니까;;;


결론은, 칸짱이 다니던 회사 상사는 벌 받아야 한다. ㅠ.ㅠ

칸짱도 불쌍하고...

유미는 뭔 죄야 ㅠㅠ



-최근 연재 중인 '벌어지는 괴물'에서 외전으로 마야마와 유미의 이야기가 짧게 나왔는데,

둘이 행복하게 잘 산다.

유미는 반드시 행복해야만 한다고 생각했기에 둘의 행복한 모습을 보며 기뻤다.


칸짱도 몇 년 동안 괴로워하며 죄책감에 시달리고 행복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불행하게 살았는데,

이제는 슈나와 행복하길.

근데 진짜 폭력은...하...



-이시카와 켄토 성우

그 동안 벨씨디에 조연으로만 출연했다가 이번이 벨씨디 첫 주연인데 괜찮았다.

프리토크에서 하타노 성우도 이시카와 성우가 처음이라는 얘기에 전혀 몰랐다며 잘했다고 칭찬하고. 



-하타노 와타루 성우도 잘 했고.



-오노 유우키 성우

너무 무서웠고...ㄷㄷㄷ 

유미를 때리는 칸짱이라...

나쁜 역 잘 어울렸다;;


'성격 나쁜 늑대가 사랑에 빠진 것 같아' 프리토크에서 감독이 오노 성우에게 어두운 역을 못할 거 같다고 했는데,

노력해서 몇 년 후 이 역을 하게 됐다고 말했던 오노 성우였는데,

어두운 악역도 잘한다. ㅎㅎ


칸짱이 유미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에서 연기 좋았다.


오노 성우 이렇게 강제 출연이 아니고서는 벨씨디 안 하니까..ㅠ.ㅠ

프리토크 들어 보면 신난 오노 성우인데 말이지..벨씨디 출연 좀..

연애를 올바로 읽는 방법-해방된 괴물에 출연하는 하야시다의 과거 이야기라는 얘기도 하고..

저기서는 슈나 역에 사토 성우랑 같이 연기했다는 얘기도 하고...


연재 중인 벌어지는 괴물 완결 나고 씨디로 제작될 테니~그 때 또 보아요~



-오게레츠 작가님의 이름은 진짜 ㅋㅋㅋ

나오는 성우들마다 일부러 작가님 이름을 한 번이라도 더 부름. ㅋㅋㅋ

오게레츠 센세(선생님)~ ㅋㅋㅋ


(오게레츠: 쌍스러움, 입이 걺. 이라고 사전에 나옴. ㅋㅋㅋ)




-관련 글-

[BLCD발매] 녹슨 밤에도 사랑은 속삭인다:하타노 와타루x이시카와 켄토

[관련 스토리 클릭1]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신가키 타루스케x마스다 토시키,사토 타쿠야x오노 유우키

[관련 스토리 클릭2] - 풀어지는 괴물,엉겅퀴,풀리는(벌어지는)괴물: 하야시다,슈나,유미/이스케이프 저니

[BLCD 감상]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신가키 타루스케x마스다 토시키,사토 타쿠야x오노 유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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