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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스

リンクス (Links)

키즈 나츠키

2016.01.29



세키야 마사히토(cv.마에노 노모야키) x 시바타 료(cv.무라타 타이시)

야히코(cv.하타노 와타루) x 아키하 아키바(cv.노지마 히로후미)

사도 형(cv.타마루 아츠시)

카메다 아오이(cv.후루카와 마코토) x 오기카와 유세(cv.하나에 나츠키)

사도 타카하키(cv.신가키 타루스케) x 나카죠 시노부(cv.사이토 소마)



-신인 성우들 목소리만 나오면 누규세요?? 이 상태..^^;;

마에노, 하타노, 후루카와, 신가키, 노지마 성우와 얘기하는 상대역으로는 구분하겠는데

신인 성우들끼리 얘기 혹은 혼자 먼저 얘기하면...누가 누구세요?

스토리에 집중해야하는데 이 목소리 누구지?에 더 집중한듯..;;;;


'고독한 매는 사람이 그리워서'(감상클릭)에서 

타마루 아츠시 성우 목소리를 들으며 다른 성우들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그게..목소리를 구분 못해서 그런가 싶다;;

여기 나오는 신인 성우들 목소리가 다 같게 들려~ ^^;;;

역할이랑 이름 적어 놓고 극중에서 이름 부르면, 아~누구겠구나..라고 생각하며 들었다.


하긴, 오노 유우키 성우와 오키츠 카즈유키 성우 목소리 구분 못해서 들을 때마다 누구??했던 때도 있었지.;;

그러니 신인 성우들도 벨씨디 열일해서 출연작들 계속 듣다 보면 구분하겠지. ㅎㅎ


-재미있는게, 신인 성우들이 극중에서는 나이 많은 역~ㅎㅎㅎㅎ


-크리스마스가 나오기도 하고...

커플이 여러 커플이기도 하고...

사랑 이야기기도 하고..

행복하고 따뜻한 결말이기도 하고...

러브 액츄얼리가 생각난다.

그러고 보니 표지도 그런 느낌도 드네.




☆1번째 커플: 세키야(cv.마에노 노모야키)x시바타(cv.무라타 타이시)☆

언제나 친절한 아저씨 시바타는 커뮤니케이션이 서툰 라디오 디제이 세키야에게 친근하게 다가간다.

세키야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고백하고 싶지만 서툴러서 말하지 못한다.


-무라타 타이시

'해변의 에트랑제'(정보클릭)에서 주연 수(우케)로 출연할 예정이라 궁금했는데 괜찮았다.

시바타역 자체가 발랄해서~ㅋㅋㅋㅋ 거기에 맞게 발랄~ㅋㅋㅋ 귀여웠다.

톤이 높아질 때는 살짝 귀 아팠지만;;;


-사도x시노부가 결혼하다는 소식에 시바타는 '결혼 좋겠다'며 계~~~~~속 세키야에게 말해서

결국 세키야(마에노)가 우리도 할까요!! 라며 폭발했다~ㅋㅋㅋㅋㅋ

마에노 성우~버럭!하는데 세키야의 폭발이 이해가 되서 웃었다~ㅋㅋㅋㅋㅋ

시바타의 행동을 받아 주다가 결국 폭발!!하는 패턴 넘 웃기다~ㅋㅋㅋ

마에노 성우도 귀여웠고, 무라타 성우도 귀여웠다.


마에노 토모아키 성우는 말할 필요 없이 좋았다




☆2번째 커플: 야히코(cv.하타노 와타루) x 아키바(cv.노지마 히로후미) / 사도 형(cv.타마루 아츠시)

아키바와 사도(타마루 아츠시)는 고교때 좋아했다. 하지만 사도가 바이크 사고로 죽고, 

그후로 아키바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않는다.

현재 야히코와 아키바는 섹/ㅅ파트너다. 야히코는 아키바를 사랑해서 사귀자고 하지만 아키바는 거절한다.

사도(신가키 타루스케)는 아키바(노지마 히로후미)에게 형(타마루 아츠시)을 잊고 행복해지라고 말한다.


하타노와 노지마 성우도 괜찮았다.


아키바와 사도 사이가 너무 가까운 거 아니냐고 질투하는 야히코를 표현하는 하타노 성우 귀여웠다 ㅋㅋ




☆3번째 커플: 카메다(cv.후루카와 마코토) x 오기카와(cv.하나에 나츠키)☆

카메다는 우연히 고양이를 줍고, 그 고양이로 인해 오기카와를 알게 된다. 알콩달콩한 하루하루지만 서로를 연인이라고 하진 않는다.


뭔가 엄청 풋풋하다~ㅋㅋㅋㅋ

하나에 성우 귀엽네~ㅋㅋㅋ

후루카와 성우도 괜찮았고.


근데 번외편에서 끝까지 안 나왔는데 오기카와(하나에 나츠키)가 공인가? ㅋㅋㅋ

인정하고 싶지 않군~ㅋㅋㅋ

본편에서는 카메다(후루카와 마코토)가 공 스멜이었는데 말이지~


-그나저나 카메다 불쌍해 ㅋㅋㅋㅋㅋ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사도와 시노부의 신경전에 카메다가 괜히 희생당한 건데 오히려 맞고 ㅋㅋㅋ




☆4번째 커플: 사도(cv.신가키 타루스케) x 시노부(cv.사이토 소마) / 사도 형(cv.타마루 아츠시)☆

말싸움뿐이지만 누가 보기에도 연인인 사도와 시노부. 하지만 시노부는 사도를 손에 넣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도의 형이 바이크 사고가 날 때 사도형이 시노부는 살리고 자신은 죽는다.

그래서 시노부는 죄책감때문에 사도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지 못한다.


-형의 죽음으로 힘들어 하는 사도.

콘서트홀에서 누군가 콘서트를 하는 꿈을 언제나 꾸는 사도 ㅠㅠㅠㅠ

형이 피아노를 쳐서..그런 꿈을 꾼거겠지..


형은 죽고 아버지는 사라지고..사도는 살 의미를 잃어버린다. 

그러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시노부를 찾아가고, 

시노부는 사도에게 만약..이란건 없다며 새롭게 시작하라고..살아있으니까..라고 말한다.

사도는 시노부의 그 말에 살아갈 힘을 얻는다.



-링크스의 메인(?) 흐름은 사도의 이야기다.

사도와 야히코가 꿈 얘기 하며 이야기가 시작하고, 사도의 꿈과 독백으로 끝이 난다.



-신가키 타루스케

우아~이렇게 굵은 목소리는 처음이다.

(4대째 후기 보니 여기서 굵은 목소리로 한 거 같던데 이런 느낌이려나~

아니면, 이 정도 굵기에 분위기가 다르려나~4대째 녹음 후기 클릭)


어릴 때 목소리는 얇고(?) 귀여워~ㅋㅋㅋ

어린시절-고딩-성인 목소리가 다 다르다.


-야히코(하타노)가 사도(신가키)에서 아키바(노지마)의 전 남친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묻자,

사도가 자기 형이라고 말하니 야히코가 놀라서 운전하다가 사도를 바라보니

사도가 놀라서 앞을 보라고!!! 얘기하는데 넘 웃겼다~ㅋㅋ

 

그리고 시노부랑 말다툼 하다가 결혼하자! 라고 할 때 빵~터졌다~ㅋㅋㅋㅋㅋㅋ

프로포즈 박력 터지네~ㅋㅋㅋ


-타마루 아츠시

잠깐씩 등장하는 거였지만, 연기 괜찮았다.


-사이토 소마

잘하는 성우인데 왜 병크를 일으켜서..;;

왜 선배 뒷담화냐고!!!

유사 코지 성우를!!! ㅠㅠ

들을 때마다 자꾸 그 생각나서...또르르..




-첫날 오리콘 차트 11위 했다! ㄷㄷㄷ

성우팬들도 한 몫햇을테지만,

이 작가님 이렇게 인기 많았다니...


오리콘 주간 판매량이 1,778장. 대박~


+) 2.17 기준 2,685장 팔렸다. 많이 팔렸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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