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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시리즈

작가: 나카무라 아스미코


동급생

쿠사카베 히카루(cv.카미야 히로시) x 사죠 리히토 (cv.노지마 켄지) 

하라 마나부 (cv.이시카와 히데오) 

 

줄거리: 합창대회를 준비하는데 쿠사카베는 옆에 있는 사죠가 립싱크를 한 걸 알게된다.

가방을 가지러 교실에 갔는데 혼자서 연습하는 사죠를 보고 알려 주겠다고 말하면서 둘은 친하게 되고,

사죠가 하라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생각한 쿠사카베는 합창 대회 도중 그 사실을 견디지 못하고 뛰쳐나가는데...

 


 

# 동급생을 듣고 카미야 히로시 성우가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했다.

쿠사카베 연기에 감탄하며 들었다.



다른 작품에서 카미야 성우의 연기가 궁금해서

대히트작(?) '세이칸지 시리즈'를 들었다.

화려한 성우진들의 연기는 무척 좋았으나

내용이 너무 괴로워서 듣는데 힘들었다.(둘째 아들과 아버지의 연인이 하는 장면은 정말 참을 수가 없다.;;)

카미야 성우의 연기를 느끼고 싶을 땐 동급생 시리즈를 듣는 걸로...



# 카미야 히로시의 쿠사카베 연기 중 몇몇 장면

하라 선생님이 쿠사카베에게 사죠랑 사귀냐고 묻자,

그렇게 보이냐며 상관없지 않냐고 하는 부분의 대사를 정말 잘 살렸다. ㅋㅋㅋ


옥상에서 하라 선생님이 쿠사카베에게 사죠가 교토대학 간다고 실수로 말한 후

쿠사카베의 반응 연기 정말 끝내줬다!


사죠가 지하철 타고 시험 보러 가다가 쿠사카베와 싸운 것을 생각하다 숨이 막혀 정신을 잃는 장면에서

잠깐 꾸는 꿈이 내용이 참 좋았다.


끊어졌다 다시 이어진 리본의 모양이 예전과 같지 않아도 색은 변하지 않으니까.



# 사죠 역의 노지마 켄지도 딱인듯.




졸업생

쿠사카베 히카루(cv.카미야 히로시) x 사죠 리히토(cv.노지마 켄지) 

하라 마나부(cv.이시카와 히데오)




소라와 하라


하라 마나부(cv.이시카와 히데오), 아오토 소라노(cv.후쿠야마 쥰)

쿠사카베 히카루(cv.카미야 히로시) x 사죠 리히토(cv.노지마 켄지)

아리사카 사토시(cv.토비타 노부오), 사토 히비키(cv.오노 유우키)



# 동급생 시리즈는 성우들을 정말 잘 캐스팅한 거 같다.

캐릭터와 정말 잘 어울린다.

성우들이 연기를 잘 한것도 있겠지만.


소라노역의 후쿠야마 준도 무척 잘 어울린다.



# 하라 선생님이 사죠에게 1학년 때는 날 조금은 좋아하지 않았냐고 묻는데 사죠의 얼굴이 빨개진다.

만약 하라 선생님이 1학년 때 적극적으로 사죠에게 대시했다면??


물론, 쿠사카베와 사죠의 만남은 운명입니다만..ㅋ


소라노도 첫사랑에 대한 아픔이 있고...그래서 하라 선생님을 더 잘 이해한 거겠지.



# 아리사카 선생님과 히비키 장면은..현실적이라 맘이 불편했다. ㅠㅠ

그게 현실이지만...막상 듣고 있자니 괴로웠다.



# 잠깐 나오는 쿠사카베와 사죠의 만남 장면은 완소~~~

쿠사카베 귀여워~~ ㅠㅠ


역시 카미야 성우의 연기는 정말 좋다.





O.B.


쿠사카베 히카루(cv.카미야 히로시) x 사죠 리히토(cv.노지마 켄지)

사토 히비키(cv.오노 유우키), 아리사카 사토시(cv.토비타 노부오) 

하라 마나부(cv.이시카와 히데오), 아오토 소라노(cv.후쿠야마 쥰)


# 쿠사카베와 사죠의 러브러브~

결혼하면 성이 같아지니까 이름으로 부르자고 말하는 쿠사카베~

그리고 바로 이름으로 부르는 사죠~

귀여워~~ㅎㅎ


# 사토 선생님은 '소라와 하라'편에서도 고난이 많더니...

'O.B.'에서 딸을 만난 사토 선생님 보면서(들으면서) 눈물이..ㅠㅠ

히비키가 사토 선생님 곁을 묵묵히 지키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하라 선생님과 소라노는...

소라노가 하라쌤을 덮치려고 하자 하라쌤이 나이 많은 사람이 위!라고 하며 

소라노에게 너가 위를 하려면 100년은 이르다고 하자

하라쌤의 짝사랑을 다 지켜본 소라노는 폭발!! ㅋㅋㅋㅋㅋㅋㅋ


성우들 연기도 좋고 내용도 좋아서 듣는 내내 즐거웠다.




# 동급생 애니메이션 극장상영이 결정되었다고.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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