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조풍월2
花鳥風月 2
시미즈 유키
花鳥風月 2
화조풍월 2
칸제 다이키(CV. 마에노 토모아키) x 쿠로이 사와토(CV. 오키츠 카즈유키)
줄거리: 매일 하루에 한 번 키스를 하는 다이키와 사와토.
다이키는 사고로 기억을 잃고 사와토는 기억을 잃은 다이키에게 예전의 다이키를 돌려달라고 하는데...
- 와~역시 기대했던 것 만큼 두 성우의 조합 완전 좋다.
연기 정말 좋아~ ㅠㅠ
소소한 일상들이 진행되는데 아기자기(알콩달콩)해서 넘 맘에 든다. ㅋㅋㅋㅋ
다이키(마에노)가 사와토(오키츠)에게 장난치면 사와토가 발끈!하는
그런 상황을 두 성우가 정말 잘 살려서 듣는 내내 즐거웠다.
밤에 몰래 쓰레기 투기하는 범인들을 잡으러 갈 때
다이키(마에노)가 사와토(오키츠)에게 장난치자 사와토가 다이키 목을 조르나(?원작이 기억 안남;;)
아마 그러는데,
다이키가 'あぶないから運転中はやめて'라고 말한다.
(느낌 살려서 번역하자면: 위험하니까 운전중에는 하지 않는 걸로~)
이때 마에노 연기 진짜 완전 귀엽~ ㅠㅠㅠㅠㅠㅠㅠ
대사 톤이 정말 완전 귀여웠다.
그 전에 다이키가 사와토에게 장난 걸자 사와토가 퍽! 때리는데
다이키가 '조금 농담한건데~'(이때도 마에노 성우 완전 귀여움~)라고 하자
사와토가 시끄러!(うるさい!) 라고 말하는데
오키츠 성우도 그 느낌 넘 잘 살려서 사와토가 귀여웠다.
작은 온천에 둘이 같이 빠진 후에 사와토가 '바보! 바보! 죽어!(死ね)'라고 말하는 장면도 완전 귀여운 톤으로~ ㅠㅠ
두 성우가 정말 잘 살려줬다.
이 두분 조합은 이번이 처음이던데 앞으로 좀 자주 같이 해줘요~~
-가라(cv.사토 타쿠야), 야야 (cv.하타노 와타루)
이 두분도 조연하려고 나온 건 아닐텐데...
커플링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하다.
그런데, 사토 성우가 나올 때 순간순간 스즈키 타츠히사인 줄 알고 순간 움찔움찔~ㅋㅋㅋㅋ
-미키히사(cv.신가키 타루스케)
신가키 타루스케 성우 정말 좋다.
빨리 분량 나왔으면~ㅎ
-blcd 화조풍월1,2 캐스팅 성우
이토카와 카즈토 : CV. 타케우치 켄
히토미 마사타카 : CV. 유사 코지
쿠로이 사와토 : CV. 오키츠 카즈유키
칸제 다이키 : CV. 마에노 토모아키
사가라: CV. 사토 타쿠야
야야: CV. 하타노 와타루
미키히사: CV. 신가키 타루스케
히로키: CV. 나카자와 마사토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