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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작가: 조지 오웰
낭독: 박리나 성우
-1984 작가 조지 오웰 작품
역시 좋은 작품이다.
-어디든 계급은 결국 존재한다.
아홉마리 어린 개가 나폴레옹의 경호원이 된 걸 보면 세뇌는 무섭다.
초반의 순수한 의도도 결국 욕심으로 인해 변하고,
선한(완전 선한 존재란 존재하지않지만 그나마 비교적) 존재는 늘 밀려나거나 제거되고,
결국 그들만의 계급이 만들어진다.
그게 비록 큰 곳이든 작은 곳이든.
참 씁쓸하다.
결국 현실에서 진정한 존중과 평등 사회는 이루어질 수 없다.
그래서 사람들은 유토피아를 꿈꾸는 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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