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발매]평생 계속할 수 없는 일 1: 모리카와 토시유키x오노 유우키,토리우미 코스케x신가키 타루스케

一生続けられない仕事 1

[出演]

早坂義人：小野友樹／片山 柾：森川智之

三上陽彦：新垣樽助／森 周平：鳥海浩輔

평생 계속할 수 없는 일 1 

카타야마 마사키(cv.모리카와 토시유키)x하야사카 요시토(cv.오노 유우키) 

모리 슈헤이(cv.토리우미 코스케)×미카미 하루히코(cv.신가키 타루스케)

발매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음. -> 3월 24일 발매

그림 순서대로: 오노 유우키-모리카와 토시유키-신가키 타루스케-토리우미 코스케

-일단 성우들이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오노와 신가키 성우의 수(우케)!!!!!! 감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메인인 모리카와x오노 커플은 뽑호 밖에 없다....

만화 3권이 되도록.......

오노가 드디어 수를!!! 이라며 감격하며 기뻐했는데..씬이 없어... OTL

그나마 위로는 토리우미x신가키 커플은 씬이 있다.

그리고 신가키 성우는 그 외에도 씬이 있고! ^_____^

만화를 읽어 보니 캐스팅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만화 1권에서 상사 타카야마(cv.모리카와 토시유키)가 신입 하야사카(cv.오노 유우키)에게 장난치자

버럭버럭하는 하야사카 넘 귀엽다.

모리카와 성우 진짜 연기 잘 할거 같고, 오노도 반응 진짜 잘 할 거 같다~ㅋㅋㅋ

변호사로 일할 때는 약자에게 다정하고 도움을 주고 친절하지만,

밤에는 슬픔을 잊기 위해 육체 관계를 하면서도 눈물을 흘리는 미카미를 신가키 성우가 잘 표현할 거 같고,

그런 미카미를 일편단심으로 짝사랑하는 모리를 토리우미 성우가 잘 보여줄 거 같다.

(+미카미역에 신가키 타루스케 성우..정말 잘할 거 같다.

지저귀는 새에서 신음을 들어보니 더욱더 기대!...)

-미카미역에 오키츠 카즈유키 성우도 괜찮을 거 같다.

-야마다 유기님의 이 만화책이 벨씨디화 된다고 해서 읽어 봤는데 재미있다 ㅠㅠ

1,2권은 정발됐고 3권은 일본에서 2015년 10월에 발매됐는데,

3권 보고나서 1,2권을 보니, 2권부터 왤케 계속 눈물이 나는지 ㅠㅠㅠㅠ

미카미와 오노다, 카타야마의 얽힌 이야기가 참 가슴 아팠다.

카타야마가 너무 불쌍하다ㅠㅠㅠㅠ

작가님 카타야마에게 너무 하신 거 아닌가요 ㅠㅠ

카타야마에게 하야사타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미카미도 이제 막 살지 말고 모리와 행복해지길 ㅠㅠ

울면서 잠드는 미카미 너무 불쌍 ㅠㅠ

 

-성우들의 연기가 기대된다.

게다가 다들 연기 좋은 성우들이라 더 기대!

빨리 벨씨디 3편까지 나왔으면 좋겠고.

그런데 3권 내용이...끝인건가요? ㅠㅠ

뽑호로 끝???? 앙대~~~

제발 4권....

카타야마(cv.모리카와 토시유키)x하야사카(cv.오노 유우키) 진도 좀 빼줘요 작가님~~~

오노가 간만에 수 하는데 그냥 넘어가선 안되는 거잖아요~~~

아님 CD3편 나올 때는 특별 보너스 트랙이라도...ㅠㅠ

* 아래 스포

하야사카(cv.오노 유우키)는 변호사 합격 후 신입 시절 존경하는 선배 미카미(cv.신가키 타루스케)가 변호사 사무실을 오픈 하면 꼭 같이 일하고 싶다고 한다. 미카미는 사무실을 오픈 하고 하야사카는 첫 출근을 하는데 그 곳에는 미카미는 없고 카타야마(cv.모리카와 토시유키)만 있는데 갑자기사무실을 부탁하고 나가면서 하야사카의 엉/덩/이를 주물럭~하고 나간다. 그 후로 카타야마는 하야사카에게 계속 장난을 건다. 이혼 변호를 맡은 하야사카는 소매치기 당하는 의뢰인을 도와주고 그 후 보복을 당해서 폭행을 당하는데 카타야마가 구해준다. 카타야마는 하야사카를 집으로 데려오고 상냥하게 돌봐주고 카타야마의 상냥함에 하야사카는 카타야마를 다시 보게 된다. 어느 늦은 밤 사무실에 갔다가 카타야마가 잠든 미카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아련한 표정을 짓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이상해 진다. 그리고 카타야마와 미카미가 어떤 관계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모리(cv.토리우미 코스케)는 하야사카와 변호사 동기인데, 미카미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미카미는모리와 관계를 하고 잠든 채 오노다라는 이름을 부르며 눈물을 흘리고, 모리는 그런 미카미의 모습에 상처를 받는다. 그럼에도 모리는 미카미를 좋아하고 쫓아다니지만 미카미는 지인과는 하지 않는데 실수였다고 하고 두 번은 자지 않는다고 한다.

 

오노다, 미카미, 카타야마는 학교 친구였고, 오노다와 미카미는 사랑하는 사이였다. 카타야마는 미카미를 짝사랑했다. 3년전 카타야마가 검사고 오노다가 변호사였을 때 같은 재판에서 만나게 되고 카타야마 검사 측이 승리한다. 오노다가 맡은 피고인의 남편은 재판에 진 것에 앙심을 품고 오노다를 죽인다. 그 시간 카타야마는 처음으로 오노다를 이긴 기분에 미카미와 함께 술을 마시고, 미카미에게 전화가 오는 순간에 잠시만 이렇게 있어 달라며 미카미를 안는다. 그런데 그때 그 전화는 오노다가 죽어가며 마지막으로 미카미에게 한 전화였다. 카타야마는 오노다가 죽은 것에 충격받고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를 하게 된다.

 

카타야마는 하야사카에게 이런 얘기를 하며 내가 그래도 죄가 없는 거냐고 묻고 하야사카는 울면서 당신이 스스로 용서하지 않아도 내가 용서할 테니 아파하지 말라고 한다.

 

오노다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유언 집행을 미카미가 맡게 된다. 오노다의 어머니는 정부였고 정실 부인에게도 아들(카즈마)이 하나 있었는데 10년만에 아버지의 장례식장에 나타나고, 오노다와 너무나도 같은 외모와 목소리에 미카미는 충격을 받고 쓰러진다.

오노다의 아버지는 오노다의 어머니에게 유언장을 남겼는데, 카즈마도 아버지가 유언장을 남겼다며 유언장을 보여준다. 유언장이 두 개가 되고, 미카미와 하야사카는 오노다 어머니의 유언장이 진짜라는걸 밝혀낸다. 오노다 어머니는 감사인사를 하며 미카미에게 행복해지라고 오노다도 그걸 바랄 거라 말한다.

 

미카미는 사무실로 돌아와 카타야마에게 오노다가 죽은 건 네 탓이 아니라고 말하며 늦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네가 있어줘서 자기가 버틸 수 있었다며 카타야마에게 말한다. 하야사카는 타카야마와 미카미 둘이 행복하면 된 거라고 생각하려고 하지만, 눈물이 난다. 그런데, 타카야마가 하야사카를 찾아온다. 타카야마는 하야사카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하며 다녀오겠다고 하며 마지막 키스를 하고 떠난다.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타카야마가 다녀왔다며 사무실에 출근! 원래는 1년동안 여행할 생각이었으나 은사님 때문에 취소. 타카야마는 하야사카에게 다녀왔다며 다정한 키스를 한다.

-3권에서 미카미(cv.신가키 타루스케)가 카타야마(cv.모리카와 토시유키)에게 오노다가 죽은 건 네 탓이 아니라고,

늦게 말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눈물이 주르륵 ㅠㅠㅠㅠㅠㅠㅠㅠ

3권의 표지가 카타야마인 이유가 있었다.

오노다가 죽은 후 3년동안 가졌던 죄책감과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던 카타야마는 마침내 자신을 용서하는 3권 내용은 카타야마에게 가장 중요한 편이었다.

 

표지의 카타야마 표정을 보니 맘이 아프다ㅠㅠ

하야사카랑 행복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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