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 입맞춤은 거짓말의 맛:모리카와 토시유키x오키츠 카즈유키

입맞춤은 거짓말의 맛 1,2

くちづけは嘘の味 1,2

사가미 와카

줄거리: 와치는 우연히 지하철에서 마키오와 부딪히며 우연히 얼굴을 보게 되고, 그 후 카쿠라이가 와치를 마키오가 하는 바에 데려가며 둘은 관계를 갖는다.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마키오가 와치의 지갑과 양복을 들고 사라지는데...

입맞춤은 거짓말의 맛 1편, 2편

 

-2편-

와치 다이스케(cv.모리카와 토시유키) x 마키오 히지리(cv.오키츠 카즈유키) 

키요마루 쇼지(cv.야마나카 마사히로), 카쿠라이(cv.ㅋㅇㅎㄹ 요시히사)

 

- 오키츠 성우 어쩜 그렇게 섹시할 수 있지...

들으면서 '와~섹시하다~'라는 말이 튀어나올 뻔~ㅋㅋㅋㅋ

오키츠의 마키오는 섹시 그 자체.

듣는데도 섹시함이 그냥 막막 느껴진다.

첫씬부터 헉~하며 듣다가

와치(모리카와)가 다른 남자 얘기하자 내 앞에서 다른 남자 칭찬하지 말라고 하는 마키오가 넘넘 섹쉬함~~

둘이 말 다툼하고 나서 와치가 마키오를 찾아간 후 하는 장면이라던가,

마키오가 풀려나고 나서 하는 장면이라던가.......

와...오키츠 성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섹시하쟈네~ㅠㅠㅠㅠㅠㅠㅠ

마키오 역에 오키츠 성우가 아니었으면 어쩔 뻔했나요~~~~

오키츠 성우 캐스팅한 분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오키츠 성우 제발 계속 쭉 벨씨디 하드캐리 해주세욤!!!

-마키오가 최종 보스! ㅋㅋㅋ

소지가 마키오에게 와치의 것이라고 하자 아니라며 와치가 나의 것이라고!하는데 오~~~

납치당해도 당황하지 않고 협상 후에 그대로 갚아 줌~ㅋㅋㅋㅋ

 

구하러 온 사람들이 늦자, "늦었잖아!'라고 말하는데 포스~ㅎㄷㄷ

 

-와치가 마키오를 구하러 온 장면 좋았다.

와치가 구하러 올 줄 몰랐기에 와치의 등장에 놀라는 마키오의 모습,

와치에게 왜 화내냐고 물으니 무기력한 자신때문에 화낸다고 하자 당황하는 마키오의 모습 등등

분위기가 두근두근했다. ㅎㅎ

그리고 마지막에 마키오가 와치에게 미안했다고 말하며 이어지는 장면도 좋았다.

사기꾼에게 빠져든 와치의 모습에 질투했던 마키오~~

마키오 귀여워~ㅋㅋㅋㅋ

또 말하지만 오키츠 성우 연기 어쩔 ㅠㅠ 너무 좋아 ㅠㅠ

-마키오...사기꾼이 아니었어 ㅠㅠ

정보원이었다니...ㅎㅎ

마키오를 사기꾼으로 끝내지 않는 작가님의 센스 좋다! ㅋㅋㅋ

-모리카와 성우도 와치역에 싱크로율 좋았다.

프리토크에서 이번에는 거짓말이 아닌 부분도 있어서 행복했다는 모리카와 성우의 말에 동감했다.

1편 들으면서는 뭔가 맘이 불편했는데,

모리카와 성우 말대로 이번 2편에서는 마키오의 진심이 보여서 좋았다.

 

와치...참...듣는 내내 안타까웠다.;;;

마키오를 좋아하고 믿고 싶은데 수상한 부분이 너무 많고,

그럼에도, 싸우고 돌아오지 않자 마키오가 돌아올까 밤 늦게까지 혼자 소파에서 기다리고...안습....

 

 

-야마나카 마사히로

여기서 보니 방가~방가~~ㅎㅎㅎ

 

악마 그이에서 사토 타쿠야 성우랑 정말 잘 어울렸는데~ㅎㅎ

(악마 그이 감상 클릭)

 

-프리토크에서 모리카와 성우가 자신이 맡은 역과 관련해서 언급하는 거 참 좋다.

이번 토크에서도 거짓말이 아닌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고 말한 거라던가,

안조 교수역을 맡은 연하남친의 연애관리벽3편(감상클릭)에서도 인사하면서 

린타로(마츠오카 요시츠구)가 무섭다고 말할 때도 역에 대해 생각하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았었다.

오키츠 성우도 넘 귀엽다~ㅋㅋㅋㅋ

모리카와 성우가 행복해서 다행이라며~ㅋㅋㅋㅋ

오키츠 성우도 프리토크에서 배역의 감정이나 스토리에 대해 얘기하곤 한다.

초코스트로베리바닐라에서 타다는 화나지 않았냐고 묻기도 하고,(감상클릭),

화조풍월3에서 다이키가 너무 한거 아니냐고 말하기도 하고~(감상클릭).

이렇게 맡은 역이나 스토리에 대해 얘기할 때 듣는 나는 뭔가 더 감동적이다. ㅎㅎ

어느정도(?) 하면 벨씨디계를 떠나던데

벨씨디라는 특성상 이해하긴 하지만 안 떠났으면 좋겠는데,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서 떠나지 말라고 하기도 그렇고;;;

그래서 어느정도 벨씨디를 한 성우들은 언제쯤에나 벨씨디를 떠날까 걱정이 된다.

제발~그르지마요 ㅠㅠ

그런의미에서 꾸준히 출연하는 모리카와 성우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ㅎㅎ

오키츠 성우는 그냥 쭉 지금처럼 열일해주시길~ㅎㅎ

 

-그나저나 3편 나올까~?!

나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