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짓을 하고 싶어 시리즈 13
성격 나쁜 늑대가 사랑에 빠진 것 같아 (性悪オオカミが恋をしたらしい)
사쿠라가 메이
2015.12.25
줄거리: 어머니의 재혼으로 나오는 하야테와 형제가 되지만 동생인 하야테는 나오를 형으로 인정하지 않고 늘 싸늘하게 대한다.
전직 학생회장인 아카기는 늘 웃는 얼굴이지만 실제 성격을 나오에게 들키고, 나오는 갈 곳이 없어 아카기에게 재워달라고 하는데...
아카기 시로우(cv. 오노 유우키)×코우사카 나오(cv. 마츠오카 요시츠구)
코우사카 하야테: cv. 에구치 타쿠야
아이카와 쿠온: cv. 야스무라 마코토
카시와기 유우: cv. 요나가 츠바사
시노노메 류이치: cv. 히야마 노부유키
유키무라 슈지: cv. 토리우미 코스케
일단 좀 웃고 시작할게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구치 타쿠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리토크에서 녹음하다 생긴 뒷이야기들을 얘기해달라는 질문에, 오노 유우키 성우가 얘기하는데
마지막에 오노와 마츠오카가 하는 씬에서 에구치가 들으면서 "음~~"하는 속삭이는 소리를 내서
마치 셋이서 하는 기분이었다고~ㅋㅋㅋㅋ
3P...라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노와 마츠오카 둘이 씬하는데 에구치가 안나가고 끝까지 들은 것도 터졌는데~
신음(?) 소리 냈다는 거에 더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소리를 듣고 셋이서 하는 기분이었다고 말하는 오노 때매 미친듯이 웃었고~ㅋㅋㅋㅋ
-마츠오카 요시츠구
마츠오카 성우, 이번 코우사카 나오역과 잘 어울렸다.
쿨한 역은 처음이었다고.
나오와 무척 잘 어울렸고, 마츠오카 성우 연기도 정말 좋았다.
그런데 마츠오카 성우 목소리가 워낙 특이해서 연기가 묻힐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목소리 특이함을 떠나 저음 목소리들이 연기를 해도 그닥 티가 잘 안나는 부분이기도 한 거 같고.
-오노 유우키
오노 유우키 성우의 아카기도 잘 어울렸는데,
오노 성우의 목소리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극중 아카기가 다양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다양한 목소리를 냈는데,
얇은 톤으로 늘어지듯(?) 말하는데
항상 웃으며 상냥한 척 하는 아카기와 잘 어울렸다.
오노 성우 연기도 좋았고.
잘생김을 느낄수 있는 목소리와 연기였다~ㅋㅋㅋ
-만화 원작을 읽을 때도 생각했지만,
나오(마츠오카)와 하야테(에구치)의 사랑 이야기였어도 재미있었을 거 같다.
하야테는 분명 나오를 사랑하고 있었다.
단지 형이라서 가족이기에 참고 있었던 걸테고.
그게 나오의 눈물에 터져서 나오에게 키스한 거겠지.
프리토크에서 인상깊었던 장면 얘기할 때, 마츠오카가 하야테가 나오에게 키스한 장면을 언급하는데 이해가 갔다.
후속 얘기가 있다면 하야테 얘기일 거 같다고 하는데, 왠지 그럴거 같다.
혹시...하야테(에구치 타쿠야)의 상대가 카시와기 유우(요나가 츠바사)? ^^
- 요나가 츠바사 성우, 카시와기 유우 역에 싱크로율 100% ㄷㄷㄷㄷㄷㄷㄷ
와~진짜 캐스팅 짱이다. ㅋㅋㅋㅋㅋ
카시와기 유우(요나가 츠바사) 이야기도 따로 나올듯. ㅋㅋㅋ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하야테(에구치 타쿠야) 상대?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착각의 하트에서 미키역 했으면 진짜 딱이었을 거 같다.
미키를 마츠오카가 했는데, 만화의 이미지로는 요나가 츠바사 성우가 완전 딱!이다.
그런의미에서 마츠오카가 발랄한 톤으로 연기했다면 어땠을까? 궁금하다.
발랄한 마츠오카의 목소리~
-에구치 타쿠야
굵은 목소리가 스즈키 타츠히사 성우 목소리가 생각났다. ㅎㅎ
에구치 성우, '우리들의 삼파전(감상클릭)' 이후로 주연으로 벨씨디에는 안 나오던데
앞으로 자주 보기를~ㅎㅎㅎ
-그런데 이 시리즈 어떤 의미로 대단한 거 같다.
다른 편에서도 그랬지만 몇 마디 없는데도 토리우미 코스케 성우를 비롯해서 히야마 노부유키등 성우들이
시간내서 녹음실 와서 녹음한게 신기해~ㅋㅋㅋㅋ
하긴..화조풍월에서 하타노 와타루 성우는 그야말로 몇마디 없었는데도 녹음했지...ㅋㅋㅋㅋ
-이와중에 나오의 친구 1,2에서 한 명인 미야마 역에 후루카와 마코토다. ㅋㅋㅋㅋㅋ
-프리토크
오노가 마츠오카를 엄청 예뻐하는 거 같다.
그리고 둘이 친한가? ㅎㅎㅎ
오노가 마츠오카 요시츠구를 츠구라고 부르고~ㅎㅎ
마츠오카도 폭풍 수다~
성난 뽑호 얘기하면서 마츠오카가 화내며 대사하다 뽑호하는 연기를 했는데
오노가 마츠오카 츄~하는 입술 모양 귀엽다며~ㅋㅋㅋㅋ
오노의 발랄한 프리토크를 듣고 있으니,
문득, 친하고 안 친하고를 떠나 원래 성격이 발랄한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ㅋㅋㅋ
오노가 마츠오카 폭풍칭찬!!!! ㄷㄷㄷㄷ
목소리가 끌림이 있다, 듣고 있으면 빠져든다라는 목소리 칭찬부터,
원작 읽으면서 이럴거라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그것보다 더 좋은 연기를 보여줬다는 등등~
물론 마츠오카가 여기서 나오 역을 잘 연기하긴 했습니다만, 오노 칭찬하는데 내가 마츠오카였으면 정말 기분 좋았을 거 같다.
3년전에 녹음할 때 오노에게 아카기 안 어울린다고 했다고. ^^;
그동안 어두운(?) 부분을 열심히 노력해서 지금의 아카기를 연기할 수 있었다 뭐 이런 말하고~ㅋㅋㅋ
그나저나..오노 유우키 성우..
2016년 벨씨디 소식이 무척 적습니다.
열일 해주세요! (단호박)
[나쁜짓 시리즈 12] 무자비한 몸: 야스무라 마코토x노지마 히로후미
[나쁜짓 시리즈 13] 비밀은 아니지만 ~유키무라 슈지에 관한 관찰~: 히야마 노부유키x토리우미 코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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