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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친의 연애 관리벽 3

年下彼氏の恋愛管理癖 3

사쿠라비 하시고


 


히라사카 이즈미(cv.마에노 토모아키) X 오노즈카 사토시(cv.히라카와 다이스케)

안죠 타카오(cv.모리카와 토시유키), 모모사키 린타로(마츠오카 유시츠구)

 


-사쿠라비 하시고 작가의 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시리즈도 그렇고 연하남친 시리즈도 그렇고

이렇게까지 인기 있을 일인가..싶은 생각이...들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드씨를 듣다보면 왜 인기가 있는지 알거 같기도 하다.

 

예를 들면, 사토시 캐릭터도 그렇게까지 당할 수 있는가?라는 현실적인 질문을 차치하고,

사토시의 상황들이 상상을 자극하며 에로틱하게 다가 오고,

이즈미의 질투어린 귀여운 모습도 좋고.

 

그것 뿐만 아니라 스토리가 단순히 씬만이 있는게 아니라 가슴 뭉클하게 만드는 전개가 있다.(1탄 이야기)

드씨 들으면서 설득당하고 있음. ㅋㅋㅋ

 

-사토시의 캐릭에 대해

처음에는 이런 어리버리한 캐릭이라니..라고 생각했지만,

사토시가 단순히 이리저리 쉽게 휩쓸리는 게 아니라 순수한 캐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안죠 교수에게 그런 일을 당했지만 사토시는 안죠교수가 자기를 본게 아니라는 걸 느꼈고,

사정이 있을 거란 걸 생각한다. (1편)

그리고 그 후에도 안죠 교수가 음흉한 속내를 숨기는 척하면서 차한잔하자고 할때도  

사토시는 순수하게 기꺼이 그러자고 하고, 오히려 안죠 교수가 괜찮냐고 묻는다.

그때 사토시는 안죠 교수가 아무것도 안할 거라는 거 안다고 말한다.

사토시는 사람의 내면을 볼 줄 아는 것이다.

처음에 사토시를 봤을 때는 뭐 이렇게 쉽게 휘둘리는???이랬는데,

사토시 매력있다.

 


-린타로에게 열쇠 전해 줄 때, 린타로의 반응에 사토시(히라카와 다이스케)가 "응? 응? 응?"하는데 정말 귀여웠다.

이외에도 사토시 완전 귀여워 ㅠㅠ

린타로가 이즈미와 사토시의 러브씬을 몰래 촬영해서 딥디로 만들어 선물하자

이즈미가 린타로 한 대 치러 가겠다고 말할 때

사토시(히라카와)가 이즈미(마에노)에게 "무서운 얼굴이에요~"할 때 라던가,

린타로가 사토시를 농락한 게 다시 생각해도 열받아 하는 이즈미를 보고 대화 주제를 돌리려고 고양이 얘기를 해보지만

이즈미는 전혀 관심도 없자 "안되는건가~"라고 말할 때라던가,

지하철에서 치//한에게 당한 후 안죠 교수가 지하철 타고 왔다고 할 때 이즈미가 그 치//한 안죠라고 하자

사토시가 아니라며 좀 다르다며 좀 더 통통(뿌요뿌요)했다고 말하는데 사토시가 정말 귀여웠다.


히라카와 성우 연기가 참 좋았다.

사토시의 멍(?)하면서도 귀엽고 순수한 면을 잘 살려서 연기했다.

히라카와 성우가 사토시를 살렸어요~~~ㅎㅎㅎ

사토시 정말 귀엽다~ㅋㅋㅋ

 


- 안죠교수에게 이름 물어보는 린타로(마츠오카)

뭐랄까 무서우면서도 이상한 기운이 마구 느껴졌다.

하긴..린타로 캐릭이 범상치 않긴 하다.

마츠오카 성우 이런 연기 정말 잘하는 거 같다 ㅋㅋㅋㅋ


안죠와 린타로 얘기가 다음에 나올거 같아. ㅎ

린타로 뭐냐고요~ㅋㅋㅋㅋㅋ

왠지 안죠 교수가 당할거 같은데..기대된다. ㅋㅋ

이렇게 사쿠라비 작가는 독자들이 원하는(?) 걸 참 잘 아는 거 같다.

그래서 인기가 많나 보아요~

 

 

-마에노 토모아키

역시 잘 어울린다~ㅎ

린타로가 에.브이 영상을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상속 남주역 목소를 마에노가했다 ㅋㅋㅋ


-녹음 후 소감을 보니 2편에서는 분량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 3편에서 감정의 전개도 있고 연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는 마에노와 히라카와.

열심히 하는 거 같아서 보기 좋았다.

 

 

-연하남친 2편에는 다른 커플들 얘기가 나왔었다.

타치바나 미네오(cv.마지마 쥰지) X 리드완 사프와 일야스(cv.키시오 다이스케)

쿠라모토 유지(cv.유사 코지) X 미스미 쿄우야(cv.미우라 히로아키)

히라사카 이즈미(cv.마에노 토모아키) X 오노즈카 사토시(cv.히라카와 다이스케) 
 

2편에서 주인공 이즈미와 사토시 얘기가 별로 없어서 으잉? 싶었지만,

다른 두 커플 얘기도 재미있었다.

뻔한 얘기인데도 지루하지 않게 들었으니까. ㅋㅋㅋ

사쿠라비 하시고 작가가 인기 있는 이유가 이거려나..ㅋ

물론 성우분들이 연기를 잘한것도 있지 말임돠~ㅎ


 

-프리토크

안죠대신 안젤리나 졸리로 소개한 모리카와 토시유키 성우 덕분에 다들 웃으며 시작. ㅋㅋㅋ

분위기 신나~신나~ 재밌어~ㅋㅋㅋ

모리카와 성우 유쾌한 분이네~ㅋㅋ

 

마츠오카는 마에노랑 친한가? 그래서인지 마츠오카가 말하는게 좀 더 편해보인다.

마에노가 요시츠구는? 이라고 이름으로 부르고 요시츠구가 들어보지 못한 요리도 만든다고 말하기도 하고.


린타로가 무서운 모리카와 성우~ㅋㅋㅋㅋㅋㅋㅋ 

4편은 안죠와 린타로 얘기려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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