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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랑콜리 메로메로

メランコリック・メローメロ

오츠키 미우



마도카(cv.스즈키 타츠히사) x 유타(cv.미즈시마 타카히로)

잇짱(cv.마지마 쥰지)


-멜랑콜리 메로메로 melancholy mellow mellow

'우울하고 달콤한' 인가~ㅎㅎ


-재미있게 들었다.

물론, 마도카가 갑자기 유타를 덥치다거나, 그후에 반응 없는 유타라던가..이런 부분은 제외하고. ㅋㅋㅋ

유타가 특별히 화를 내지 않은건 마도카를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이겠지만.


잔잔하게 들을 수 있었다.

음...개인적으로 수가 마음 아파하는 건 참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도카가 사라지고 마도카를 기다리는 유타라던가,

마도카 있는데 알려달라고 술마시고 투정부리는 유타도 귀여웠다.


알바하는곳에서 마음에 들었던 여자와 데이트 하던 유타가 마도카라는 이름을 듣고 여자를 두고 가는데,

그 후에 알바하는곳에 유타가 나쁜놈으로 매도 당하는 걸 보고

유타가 그 여자랑 안 사귄 건 잘한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ㅋㅋㅋ

물론 여자가 당연히 화날 수 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걸 알바하는 곳 모든 알바생들에게 상담하는건...

음..뭐...황당하고 어이없어서 그랬겠지만;;;


고교때 유타가 웃으며 벌칙 게임이라며 마도카에게 뽑호하고,

마도카는 키스 한 적이 있다고 했지만 유타가 한 입맞춤이 첫 키스(?)였고,

졸업 후 몇년만에 유타 꿈을 꾼 후 우연히 유타를 만나고,

그 얘기를 들은 유타가 운명이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전개되는 이야기의 그 분위기와 느낌이 참 좋았다.


스즈키 타츠히사 성우의 껄렁한(?) 연기도 참 좋았고~ㅋㅋㅋㅋ

미즈시마 타카히로의 유타도 참 좋았다.

유타의 순수한 느낌을 잘 살리는 목소리였다.


잔잔하게 재미있게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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