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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코 돼지와 사랑의 노예 イベリコ豚と恋の奴隷

SHOOWA  쇼와

 

 

사에키 겐지(cv.마에노 토모아키)x 요시무네 유우마(cv.오노 유우키)

 

 

'이베리코 돼지와 사랑과 츠바키(イベリコ豚と恋と椿)'의 스핀오프 작품이 '이베리코 돼지와 사랑의 노예(ベリコ豚と恋の奴隷)'.

개인적으로는 '사랑의 노예'편 겐지와 요시무네 커플 얘기가 좋다.

CD 캐스팅도 내가 좋아하는 성우들!

 

마에노 성우의 이렇게 굵은 저음은 내 취향은 아닌게 함정이지만

만화속 겐지의 묵묵한 연하 대형견 공(세메)의 모습과 잘 어울리는 톤이긴 하다.

개취와는 상관없이 연기도 좋고 스토리도 좋았다.

 

겐지 참 멋진 캐릭이다.

요시무네를 무리하게 밀어 붙이지 않고, 요시무네의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며 조금씩 다가간다.

 

오노 성우 연기 정말 좋았다!!

뭐...말하면 입아픈 얘기지만, 들으면서 감탄~

 

요시무네가 '이베리코 돼지와 사랑과 츠바키'편에서 좋아했던 남자에게 큰 상처를 받고(좋아하던 남자가 다른 남자를 데리고 와 그짓을 강제로 하면서 촬영을 함;;;)

그후로 관계에 대한 트라우마로 요시무네는 겐지와 관계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

 

하지만 겐지는 요시무네를 묵묵히 좋아하고 요시무네에게 관계가 목적이 아닌 '사랑'이 들어간 스킨쉽을 하고,

요시무네는 그 느낌을 조금씩 알아가고 마침내 겐지에게 뽑호 해달라고 말하는 단계까지 발전!

하지만 원작이 거기서 끝났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의 얘기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둘의 얘기로 11월 부터 연재되고 있다.

 

 


-감격의 눈물 좀 흘리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재분에서는 켄지와 요시무네가 한다! 드디어!! 한다고!! ㅠㅠㅠㅠㅠㅠ 

(물론, 이베리코 돼지와 츠바키에서 하긴 했지만, 이베리코 돼지와 사랑의 노예 편 다음에 하는 걸 보고 싶었기에!) 

 

-완결되면 드라마 CD화 될 가능성이 높겠지??!!!!

그렇다면 마에노와 오노의 드씨를 듣게 되겠구나~~올레~~

 

그런데 마에노x오노 커플 드씨는 이게 다야..ㅠㅠ

왜 다른 드씨 없는거니.

아님 내가 못찾는거니!

 

마에노 다른 목소리톤으로 오노와 함께 연기하는 드씨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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