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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눈으로 봐줘 

そんな目で見てくれ 

毛魂一直線 모콘잇쵸쿠센 

2015.12.11

줄거리: 학생회장으로 인기 많은 미카도는 신입생 입학식에서 환하게 웃는 하루를 보고 반하지만 평상시 하루는 앞머리로 머리를 가린채 전혀 웃지 않고 사교성도 없다. 그러던 어느날 미카도는 하루의 앞머리 한쪽을 자르고 하루의 무서운 눈이 드러나게 되는데... 
 

야마토 미카도(cv.후루카와 마코토) x 네자키 하루(cv.사이토 소마)



- 毛魂一直線 작가님 이름은 어떻게 읽는 것일까?

모콘 잇쵸쿠센???


- 가끔 이해하기 힘든 섬국분들의 취향...

이 만화 왜 인기 많았..???

물론 인상적인 장면도 있었다.

 

미카도(후루카와)가 네자키(사이토)를 좋아하는 것을 깨닫고 눈물 흘리는 장면은 뭉클했고,

미카도가 네자키에게 꽃 하나를 주며 고백하자 네자키가 막~~~웃는데

네자키가 그렇게 웃을 수 있다면 매일 꽃을 가져오겠다고 말하는 미카도의 모습은 감동적이었고,

그 후에 네자키가 필요없다고 거절해서 당황했는데,

이 꽃 하나로 이미 충분하다고 말하는 장면은 참 좋긴했다.

 

- 그런데 CD로 듣자니...

원작의 미카도가 시끄러운 캐릭이라 후루카와 마코토 성우가 참 열심히 해서...시끄러웠..다는게 함정..

만화도 봤을 때 개취로 전혀 안 웃겼기에 드씨도 별로 안 웃긴게 함정...

 

첫 트랙 듣는데 후루카와 성우 힘 퐉! 들어가서 열심히 하네..라고 생각했는데,

프리토크에서도 사이토가 후루카와에게 열심히 했다고 그래서 자신도 열심히 했다고~ㅋㅋ

 

네자키는 역 자체가 말도 없고 차분한 역인데 사이토 성우 괜찮았다.

본인은 만화를 읽었는데, 한다면 미카도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ㅋㅋ

 

 

-프리토크가 재미있었다.

사무실에서 사이토에게 맞는 역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머리때문에~ㅋㅋㅋㅋㅋㅋ

궁금해서 검색해 보니 사이토 앞머리가 길구나~ㅋㅋㅋㅋ

 

이 와중에, 최근 행복해지고 싶다며 "잘 다녀왔어요" 라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결혼하고 싶다는 말까지 한 사이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카도(후루카와)가 네자키(사이토)에게 고백하는 중요한 장면에서

후루카와가 "좋아해 너를 '노'자키"라고~ㅋㅋㅋㅋ

 

사이토 소마가 후루카와 마코토를 마코냥이라고 부르며 둘이 이것저것 얘기하는데,

둘이 친한감?

 

 

- 후루카와 마코토 성우 에너지 넘치고 열심히 하는 그런 느낌이 드네.

후루카와가 89년생(만26살), 사이토 91년생(만24살)

우앙~~ 젊은 성우들이네.

그래서 에너지 넘치나 보아~

 

 

-후루카와 마코토와 사이토 소마 성우가 편하게 얘기해서

둘이 나이대가 비슷한가 해서 찾아 보다가 사이토 소마 성우가 병크 터트린 걸 알게 됐다;;;;

후기 다 쓰고 알게 됐네..;;

차분하니 괜찮게 봤는데, 뒷계정으로 선배 성우들을 깠어....;;;;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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