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루치루에 BLCD에 출연하는 성우들의 수가 줄었는지 늘었는지에 대한 분석기사가 올라왔다.
-아래 기사 글 요약-
2001년부터 2017년까지 BLCD 작품 수
벨씨디 수는 2013년에 완전 줄어들었다가 다시 서서히 증가추세.
-BLCD에 출연한 성우 수
2013년에 작품수가 줄어든 만큼, 출연성우 수도 줄어들었다.
2015, 2016년 작품 수가 늘어나면서 출연 성우 수도 늘어난다.
-작품수가 많을 수록 출연 성우 수도 많아지는데,
2008년과 2015,2016년을 비교해 보면,
2008년에 비해 작품수가 2/3로 줄어든 2015,2016년의 출연 성우 수와 2008년 출연 성우 수가 비슷하다.
즉, 최근에는 한 명의 성우가 많은 작품에 출연하기 보다는,
많은 성우들이 출연하여 성우 한명당 출연 작품 수가 줄어들었다.
최근 성우 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그만큼 벨씨디에 출연하는 성우 수도 증가한 것을 원인으로 볼 수 있다고.
(원본 기사 클릭)
-아...요즘 성우를 많이들 하나 보구나.
하긴, 성공한 성우들 보면 아이돌이나 배우 안 부럽지.
-어쩐지 2018년 2019년 캐스팅 보면 신인 성우들 많더라.
벨씨디 출연 성우들의 패턴을 보면,
보통 벨씨디 출연 후 몇년은 그 사람들이 출연하다가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패턴이었는데,
최근에는 계속해서 새로운 신인들이 유입되어, 기존 성우들은 벨씨디 출연을 기피하는 건가 했는데,
성우가 많아지면서 그만큼 벨씨디 유입이 많아진 거 였다.
-2013년도 무슨 일 있었나..;;
벨씨디 수 급감했네.
다시 회복 추세라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