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발매된 BLCD 중 가장 즐겨 들은 10개를 정리해 봤다.
베스트 10!! 이런 건 아니고~가장 즐겨 들은 10개.
스마트폰에 많이 재생된 음악 항목 참고.
컴퓨터로도 자주 들어서 그런 부분도 감안.
나라사키 모토치카(cv.사토 타쿠야) x 테라시마 나츠키(cv.에구치 타쿠야)
2016.06.29
씨디를 듣기 전 만화는 본 적이 없고,
사토 타쿠야 성우가 출연해서 들어 봤는데, 정말 재미있게 들었다.
사토x에구치 두 성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드씨가 좋아서 원작까지 챙겨봤는데 원작도 재미있었다.
지금 계속 연재 중이라 완결 나면 다음 씨디도 나올 거 같아서 정말 좋다. ㅠ.ㅠ
네버엔딩 연재 부탁해요~작가님~~~
-기억에 남는 대사(톤)
둘이 하는 장면서 나라사키가 로션을 준비하자 테라시마가 샀냐고 하니까 나라사키가 샀지~라는 대사톤이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
테: 買ったの? (카따노? 산 거야?)
호죠 타카무네 (cv.야스모토 히로키) x 미나미 요시아키 (cv.사토 타쿠야)
2016.10.27
스마트폰 플레이어에서 많이 재생된 음악 목록을 보고 나도 놀랐다.
물론, 최근에 발표된 작품이라 아무래도 이 작품이 위에 있을 수 밖에 없긴 하지만, 성공이냐 실패냐를 제일 많이 들었어?!!
스마트 폰으로는 이 걸 많이 듣고, 컴터 할 때는 블루 스카이를 많이 들었던 거 같긴 하다.
이 작품은 호죠 역 성우 목소리가 너무 굵어서 살짝 아쉬웠지만, 내용이 잔잔하니 재미있었다.
사토 성우의 열연도 재미를 더하는데 한 몫 했고.
들으면 들을 수록 미나미와 호죠의 관계가 재미있다.
두 사람의 관계를 생각하면 두근두근하고,
호죠가 미나미를 정말 많이 좋아하는구나 하고 느끼는 부분에서는 미나미 행복하겠다 라는 생각도 하고...ㅋㅋㅋ
두 사람의 그 후 이야기도 더 보고 싶다.
-자주 듣는 트랙
가장 많이 들은 트랙은 3번 트랙.
호죠가 미나미에 대한 마음을 깨닫고 고백하는 이야기
타카나시 토모아키(cv.오노 유우키) × 토쿠나가 치카시(cv.오키츠 카즈유키)
2016.02.25
이것도 스토리도 재미있고~두 성우의 연기도 정말 좋고~
사장님 얘기에는 오열하고...
다시 들을 때는 사장님 젊었을 때 이야기는 건너 뛴다.
너무 안타까워서 못 듣겠다. ㅠ.ㅠ
-자주 듣는 트랙
가장 많이 들은 트랙은 6번트랙.
둘이 사귀지만 아직 키스도 못하고 키스하려고 시도하다가 토쿠나가에게 거절당하고, 결국 마침내 둘이 처음으로 거사를 치르는 장면.
-기억에 남는 대사(톤)
오키츠 성우의 "積るの?(쯔모르노: (눈이) 쌓이다)" 라는 대사 톤이 무척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
덕분에 이 단어를 보면 오키츠 성우의 대사톤이 생각난다. 쯔모르노↗?
원작이 3권에서 끝나는데...드씨 2,3탄 소식은 아직 없다.
오노 유우키 성우 자동소환 하는 드씨가 될 텐데...
2,3탄 소식도 들리길 바라며.
그런데, 원작 2,3권 내용이 두 사람의 갈등을 그리는데 너무 슬퍼 ㅠㅠ
드씨를 듣고 싶으면서도 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플 거 같다.
요시노(cv.오키츠 카즈유키) x 타카세(cv.마스다 토시키)
2016.03.30
은근 재미있다.
계속 듣게 된다.
오키츠 성우 연기 참 좋다.
마스다 성우도 타카세 역과 잘 어울렸다.
-자주 듣는 트랙
가장 많이 들은 트랙은 에필로그 트랙.
오키츠 성우가 엄청 귀여워서??? ㅋㅋㅋㅋ
-기억에 남는 대사(톤)
에필로그에서 ごめんね~(고멘네: 미안~) 톤이 계속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ㅋ
오키츠 성우 정말 귀여워~~~~~
키요타케 세이지(cv.신가키 타루스케) x 우도 타카유키(cv.오키츠 카즈유키)
2016.04.22
가장 좋아하는 원작.
작가님이 잡지에 계속 연재를 하셨으면 시디로도 나올 기대를 할 텐데...안 한다고 하셔서 너무나 슬펐던..
우도와 키요타케 이야기를 보면 마음이 막~~간질간지해지고~
우도가 행복해져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막~~들고~
하루(cv.마스다 토시키) × 히로토(cv.타마루 아츠시)
코우타(cv.시마자키 노부나가) × 리쿠(cv.코바야시 유스케)
2016.05.27
잔잔하게 재미있게 잘 들었다.
문득 드씨 듣고 싶을 때 반복하곤 한다.
로이스(cv. 신가키 타루스케) x 쥬드(cv. 사토 타쿠야)
2016.11.02
이건 진짜 최고다.라는 말밖에 할 말이...ㅎㅎㅎ
문득 야한 거 한 번 들어 볼까 생각이 들 때면 이 작품을...ㅎㅎ
원작과 함께 보면 시너지가!!! bbb
이 작품은 자칫하면 그냥 아무 내용 없이 그냥 그런 시디가 될 뻔했는데,
물론, 내용이 없지만;;, 성우들의 연기와 연기 합 그리고 연출의 힘으로 재미있는 드씨가 되었다.
나름 올해 대반전의 드씨라고 할 수 있겠다. 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사토 성우 수를 받아들이게 한 기념비적인 씨디라고 할 수 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카마츠 시즈카(cv.마스다 토시키) x 쿠로카와(cv.아베 아츠시)
2016.10.26
처음 들었을 때는 그냥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잔잔하게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종종 듣는다.
마스다 성우 사투리 귀여웠다.
쿠로가 아카마츠에게 반지 전해 주고 "와우~" 하는 톤이 기억에 남는다. ㅋㅋㅋ
독점 마이 히어로 2
오오시바 코스케(cv.마에노 토모아키) x 세타가와 마사히로(cv.마스다 토시키)
2016.08.24
이것도 잔잔하니 부담 없이 들을 수 있어서 종종 듣는다.
마스다 성우 세타가와 역과 잘 어울린다. ㅎㅎ
사야마(cv.사가라 노부요리) × 마키 신지(cv.오키츠 카즈유키)
야마시타 쥰야(cv.토리우미 코스케) × 하기와라 슈우(cv.무라타 타이시)
마나카(cv.히구치 토모유키) × 세가와(cv.타마루 아츠시)
2016.12.21
12월에 발매된 작품이라 최근 자주 듣는 중이다.
생각날 때 마다 자주 들을 거 같다.
성우들 연기도 좋아!
오키츠 성우 정말 귀엽다. ㅎㅎ
-올해 12월 말에 발매된 씨디들은 아직 안 들어 본 것도 있지만 이쯤에서 끝. ㅋㅋ
-사토 타쿠야(3작품), 오키츠 카즈유키(4작품), 신가키 타루스케(2작품) 성우들 출연작이 많다.
그런데, 마스다 토시키 성우 출연작도 총 4작품으로 많아!
자주 듣는 드씨에 마스다 성우게 많다고는 생각했는데 진짜 많네.
내 취향의 스토리에 마스다 성우가 자주 출연하나 보다.
올해 출연작은 아니지만, 작년 출연작 중 적령기 남자 아이의 그것도 종종 듣는데 여기도 마스다 토시키 성우가 출연한다.
-정리하고 보니 잔잔한 스토리를 좋아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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