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 남자와 새디스틱 (優男とサディスティック)
히데요시코
2016.03.30
요시노(cv.오키츠 카즈유키) x 타카세(cv.마스다 토시키)
줄거리: 요시노와 타카세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학창시절 요시노가 타카세를 괴롭혔다. 사회인이 되고, 요시노는 2년동안 타카세를 스토커하며 타카세에게 다가가는 여자들을 다 떼어놓는다. 어느날 타카세에게 요시노의 스토커 행동이 걸리고, 타카세는 요시노에게 날 왜 이렇게 싫어하냐고 소리치고 요시노는 싫어하는게 아니라 좋아한다며 무엇이든 할테니 사귀어달라고 고백하는데...
-오키츠 성우!!!!!!!!!!!!!
아놔~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검미꽈!!!!
듣다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요시노(오키츠 카즈유키)의 귀여움에 쓰러질뻔!! ㅋㅋㅋㅋ
정말 귀엽다!!
게임하면서 소리내는 연기부터 시작해서 타카세한데 맞을 때 아파~라던가, 시무룩한 모습등등등!!!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건가요~~
오키츠 성우 연기 잘한다고 말하면 입 아프지만 또 말하게 하네요.
눼~ 연기 잘합니다 잘하구요!!
- 마스다 토시키
연기는..몇몇 부분에서 아쉬움이 좀 있었지만, 타카세 역이랑 잘 어울렸다.
전반적으로 괜찮았다.
마스다 성우가 맡는 역들 보면 주로 인간관계에 서툰 역이 많은 거 같다. (물론..몇 편 안 들어 봤지만;;)
-내용 중에,
요시노가 일 안하고 계속 타카세만 기다리자, 요시노에게 일 안하냐고 묻는다.
그러자 요시노가 자기 아버지가 임대업해서 일 안해도 된다고...그 얘기 듣고 타카세가 짜증나서 저리 가라며! ㅋㅋㅋㅋ
타카세의 행동이 급이해되고~ㅋㅋㅋㅋ
금수저 요시노 부럽~ㅋㅋㅋㅋㅋㅋㅋ
-제작사 튓에 올라온 대본
10살 요시노도 오키츠 성우가 연기 했는데 엄청 귀엽다고~적혀있다~ㅋㅋㅋㅋ
오호 이게 벨 대본인가 보다. 싱기~
일본 만화나 책이 세로로 써 있지만,
대본은 왠지 가로로 써 있을 거 같은데 세로네.
생각해보면 당연히 세로겠지만...^^;;
숫자도 저렇게 누워서 써있네.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면 워드로 작성하기 힘들겠다..는...익숙해져서 그들은 금방 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