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너의 입술에 맺힌 밤 이슬 その唇に夜の露 

후카이 요우키

2009.01.28



와카에 쿄이치(모리카와 토시유키) x 와다 타츠키(유사 코지) 

카지 유우키(와카에 쿄이치 아역) 


줄거리: 와다가 다니는 중학교로 와카에가 전학을 오고, 와카에는 길을 잃고 헤매다 우연히 와다의 비밀기지를 발견하면서 둘은 친해진다. 와다는 와카에와 둘만의 비밀기지로 함께 하고 싶었는데 와카에는 친구들을 데려오고 와다의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한다. 와다는 와카에가 자신들만의 비밀기지에 친구들을 데려 온 것에 화가나서 와카에를 강제로 덮친다. 와카에는 그 후 사라지고 그렇게 세월이 흐른다. 와다는 고향에서 버/스 운전기/사로 지내고 중학교때 자신이 했던 일에 죄책감을 가지며 산다. 그러던 어느날 와카에가 와다의 버스를 타고 와카에는 그 날의 복수라며 와다를 덮친다. 와다는 그 날의 죄책감때문에 와카에에게 저항하지 못하고 와카에에게 그 후로도 당하지만 저항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순간 와다는 느끼기 시작하고 당황한다. 출장으로 잠깐 와있던 와카에가 다시 도쿄로 돌아간다고 하자 와다는 차라리 죽는게 낫다고 생각하고 과속으로 버스를 몰고 와카에가 버스를 멈춘다. 와다는 와카에게 다시는 내 앞에 나타나지 말라고 한다. 와다는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와카에는 놀라 병원으로 데려간다. 와카에는 와다가 깨어날 때까지 옆을 지킨다. 와카에는 와다에게 지난 날을 용서한다고 말하고 와다는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그렇게 둘은 헤어지고 어느날 와카에가 와다의 버스에 탄다. 와카에는 돌아가서 회사 전무의 딸과 결혼할 예정이었는데 결혼을 파괴하고 좌천되서 발령온 것 이었다.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해피엔딩.




-유사 코지 성우가 수(우케)라 함 들어봤는데 재밌었다.

유사 성우 연기가 정말 좋았다 ㅠㅠ (신음 포함....^^;;)


강제로 덮치는 거라 처음에는 그닥 그랬는데 그 관계를 풀어가는 과정들이 괜찮았다.


와다와 와카에가 헤어지기 전 마지막 장면 넘 좋았다 ㅠㅠ

와카에가 널 용서하겠다고 하자,

와다가 내가 널 좋아하지 않았다면 중학교 때 너가 했던 행동을 배신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을 거라고..좋아해서 미안하다며,

용서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데 넘넘 슬펐다. ㅠㅠ


해피엔딩 아니었으면 우울할뻔 했다.

해피엔딩이라서 정말 다행 ㅠㅠ



-유사 성우도 모리카와 성우도 연기 좋았다.




대본1 / 2 / 3 / 4 /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