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사랑이잖아 사랑,사랑일지도 몰라:이치죠 카즈야x토리우미 코스케,스즈키 타츠히사x카미야 히로시

사랑이잖아, 사랑! 愛だろ, 愛! 

2008.10.22

야마다 유기

첫번째

쥰야(cv.콘도 타카시) x 사노(cv.하타노 와타루)

마마(이토 켄타로) - 모든 스토리에 등장

쥰야의 과외선생인 사노. 쥰야의 무례함에 그만두려고 하는데 쥰야가 자신의 누나를 좋아하는 걸 알게되고 쥰야는 입막음을 위해 사노를 강제로 덮친다.

언밸런스한 열(감상클릭)이 생각났다. 거기서도 하타노가 여기서와 같은 목소리 톤이었고..연하에게 당했고..^^;;

그런데..처음엔 콘도 타카시 성우 목소리 아닌 줄...^^;; 

두번째

오치아이(cv.이치죠 카즈야) x 쿠보(cv.토리우미 코스케)

마츠다(cv.카지 유우키)

같은 출판사에서 일하는 오치아와 쿠보는 몸만 섞는 관계지만, 마츠다의 등장으로 쿠보는 자신의 마음을 알게 된다.

짧지만 은근 재미있다.

좀 길게 나왔어도 좋았을 거 같다. 

세번째

소지로(cv.유사 코지) x 마사유키(cv.타니야마 키쇼)

 

소지로는 마사유키를 어릴 때부터 계속 좋아했지만 마사유키는 받아 주지 않는다.

네번째

마도카(cv.이시카와 히데오) x 나이토(cv.사사누마 아키라)

코우타(cv.야스모토 히로키)

고교동창인 마도카와 나이토는 동창회에 만나서 사정상 같이 살게 된다.

 

사랑일지도 몰라 愛かもしれない

야마다 유기

2009.09.18

마마(cv.이토 켄타로) - 모든 스토리 등장

첫번째

니시오기(cv.치바 스스무) x 타카오(cv.테라시마 타쿠마)

니시오기와 타카오는 회사 선후배 사이. 타카오는 선배 니시오기 집에 다양한 이유를 대며 놀러온다.

헐....치바 스스무 성우가 첫 마디 하는데 후루카와 마코토 성우인줄. ^^;;

다른 씨디인 줄 알고 확인까지했다.

치바 스스무 성우 맞고~

근데 비슷하다. ㅎㅎㅎ

두번째

스즈키 히로미(cv.히라카와 다이스케) x 키타하라 아키히토(cv.스즈무라 켄이치)

미즈노(cv.마도노 미츠아키)

 

부모님이 이혼해서 엄마랑 살던 아키히토는 잡지에서 우연히 가방을 만들던 흔적을 찾고 지금은 아버지를 대신해 가방을 만드는 히로미를 우연인 척 만난다.

히로미는 아키히토의 아버지가 재혼한 여자의 아들이다.  

세번째

에토(cv.스즈키 타츠히사) x 야나기(cv.카미야 히로시)

유타카(cv.미야타 코우키)

에토는 야나기를 좋아하고 고백하지만 야나기는 거절한다.

유타카는 야나기의 형과 사귀었지만 야나기 형이 결혼하게 되어 헤어진다.

유타카 얘기는 메인도 아니고 그냥 짧게 등장하지만 마음이 넘 아프다.

유타카가 야나기의 형을 만나 장난감 칼로 찌를 때 야나기 형은 피하지 않고 유타카를 꼭 끌어 안는데

유타카는 그때 야나기의 형을 보내줄 수 있게된 거 같다.

돌아가면서 온천 여행때 만난 사람을 만나러 간다며 유쾌하게 끝났으니 망정이지 그냥 그렇게 헤어진채로 끝났으면 멘붕이었을 거 같다.

벨씨디에서 새드엔딩은 보고 싶지 않다고!!!

에토역의 스즈키 타츠히사 성우 완전 귀엽다ㅋㅋㅋㅋㅋㅋ

꿈꾸는데 아~이건 꿈이네. 꿈속에서 에토랑 야나기랑 교실에서 하는데 여기 교실이라며 교실에서 하는거냐며~ㅋㅋㅋ

깨어나서도 역시 꿈이네~라고~ㅋㅋㅋ

둘이 기차에서 뽑호하다가 사람이 지나가자 딴짓하는 것도 넘 귀엽고~ㅋㅋ

스즈키 성우가 공인데 카미야 성우가 공인 포스~ㅋㅋㅋ

씬에서도 야나기(카미야 히로시)가 주도 하니까 더 그렇게 느껴지고~ㅋㅋㅋㅋ

스즈키 타츠히사x카미야 히로시 조합이 더 있나 검색해 보니 없는 거 같다.

이게 유일한 거 같다.

아쉽군.

네번째

사쿠라(cv.타카하시 히로키) x 요시무라(cv.미키 신이치로)

상사인 요시무라가 남자와 함께 러/브/호/텔에서 나오는 걸 본 사쿠라는 다음날 요시무라와 얘기하며 같이 자게 된다.

요시무라는 사쿠라에게 전혀 집착하지 않고 사쿠라는 불만을 갖는다.

요시무라도 자신이 상처 받지 않기 위해 모든 것에 태평한 척 하는 거겠지만,

사쿠라 입장에서는 요시무라가 사쿠라에게 아무 관심도 없는 거 처럼 보여서 열받을 거 같다.

미키 신이치로 성우의 공(세메)만 듣다가 우연히 수를 한 번 듣고 났더니 왠지 수가 계속 궁금해~ㅋㅋㅋㅋ

-우아~한 시디에 이렇게 많은 성우들이 출연!

문득..이 시디 흑자 났을까 궁금해지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