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유키] 화조풍월: 키리야x자이젠 그림들

시미즈 유키 작가님이 본인 튓에 올린 '키리야x자이젠' 그림들

작가님이 트윗 시작한 날부터 현재(2019.03.07)까지 '키리야x자이젠' 그림은 다 퍼옴.

-화조풍월 7권 표지 그림

완성~

이렇게 7권 표지로!

타블렛으로 그리는 줄 알았는데, 종이에 그린 후 채색도 종이에다 하는구나.

-두 사람 넘 좋아~~~

두 사람의 이 분위기 정말 좋다 ㅠㅠ

-히토미와 이토.

축제에서 히토미가 초코바나나를 이토에게 사주고 그 사진을 자이젠에게 사진을 보낸다.

초코 바나나를 좋아하는 자이젠은 히토미가 보낸 사진을 보고

키리야에게 전화해서 초코 바나나 먹고 싶다며 만들어 달라고 한다.

자이젠이 갑자기 전화해서 초코 바나나 만들어 달라고 하니 키리야 머리에 물음표~ㅋㅋㅋ

이런 키리야와 자이젠 관계가 넘 좋다 ㅠㅠ

키리야가 자이젠을 위해 4가지 타입(플레인 초콜릿, 화이트 초콜릿, 딸기 초콜릿, 녹차 초콜릿  바나나)을 만든 후,

뭐 먹을거냐고 물어보니,

자이젠은 먼저 기본과 녹차, 딸기를 먹고 마지막으로 화이트를 먹겠다고 ㅋㅋㅋㅋㅋ

키리야가 전부 다 먹는거야?라고 물어 보자,

당연하지!라고 답하는 자이젠.

-자이젠을 바라보는 키리야의 시선은 언제나 따뜻하다.

-자이젠 넘 예뻐 ㅠㅠ

-경로의 날이라 이토가 동네 어르신들에게 팥찰밥을 나눠주고, 히즈루에게도 나눠줬는데,

히즈루가 고맙다며 후식을 줌.

이토가 그 후식을 들고오자, 히토미는 히즈루를 통해 후식을 이토에게 전달한 배후가 키리야일거라고 생각한다.

(6권에서 키리야 부하인 니와, 히즈루와 얽혀서 이토가 납치되고 니와가 이토에게 술을 갑자기 너무 많이 먹여서 이토가 알콜중독증세를 보이며 위험한 상황에 처했었다.

히토미는 아마도 키리야가 사과 선물 이런 걸 보냈다고 생각했을지도.)

히토미는 키리야에게 꼼수부리지말라며 분노의 문자를 보냄.

키리야는 갑자기 히토미로부터 분노의 문자를 받고 당황하고,

자이젠은 의심가는 게 없냐고 키리야에게 묻지만,

키리야는 뭔지 전혀 감을 못 잡는다.

키리야와 히토미의 관계도 재미있다.

친한 친구이면서도 서로 견제가 장난아니다 ㅋㅋ

서로 놀려 먹기에 바쁜~ㅋㅋㅋ

-크~잘생긴 키리야~~

-눈치채고 있었다.

떨어져 있는 동안, 내가 사는 세계와 그와 사는 세계가 다름을.

단지...모른 척하고 있을 뿐...

-자이젠의 품에서는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키리야

-바나나 크림 롤!

초코 바나나 좋아하는 자이젠~~

-시미즈 유키 작가님 그림 진짜 많이 발전했다.

데뷔 작품 러브 모드 보고 깜짝 놀란..ㅋㅋㅋ

1권과 11권의 그림체 차이!! ㄷㄷㄷ

-키리야는 장난꾸러기에 활발하고 유쾌한 사람이다.

만약 평범한 가정에서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면, 

자이젠과 사랑하며, 때론 장난치다가 자이젠에게 혼나기도하고 유쾌하게 하루하루 지냈을 거 같다. 

자이젠에게 웃음을 주고, 언제나 밝은 기운 뿜뿜하며~

그런데 왜때문에 지금 야쿠자요...

-두 사람을 보면,

자이젠이 키리야를 때린 적은 있어도

키리야는 장난으로 라도 자이젠에게 손댄 적이 없다. 

만약 키리야가 자이젠을 때린다면 엄청 충격받을 거 같다.

키리야가 워낙 세기때문에 자이젠이 키리야를 때려도 그건 키리야가 맞아준거고, 애교로 볼 수 있지만,

키리야가 때린다면 그건...음...폭력이되는..

-키리야가 자이젠과의 관계를 친구라고 한정지을 때마다, 자이젠은 눈물 흘렸다.

52화에서 호텔에서 나와서 혼자 남겨졌을 때,

56화에서 키리야가 모습을 감추기 전, 마지막밤에 친구라고 못 박을 때

자이젠은 눈물을 흘린다. 

키리야야 자이젠에게 잘하자. ㅠㅠ

-아직 연재 중인데, 다음 이야기까지 기다리기 힘들다.

연재를 기다리는 고통이란...ㅠㅠ

빨리 두 사람 이야기가 보고 싶어~~

[줄거리 1] - 화조풍월 : 키리야x자이젠

[줄거리 2] - 화조풍월 59화 : 키리야x자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