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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크 들을 때 마다 웃기다~ㅋㅋㅋ


-오키츠 성우 처음에 왕왕~하는 거 정말 귀여워 ㅠㅠ


-마스다 토시키 성우, 정색하면서 남자 거기를 그렇게 세게 차면 안 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키츠 성우 웃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프리 토크에서 마스다 성우의 "인생 쉽다고? 웃기지마, 힘들다구(人生イージーモード, ふざけんなよ, たいへんだぞ)"라는 이 한문장 때문에 

마스다 토시키 성우에게 호감을 갖게 되었다.


극 중 요시노가 금수저라 친구들이 요시노에게 '인생 참 편하겠다(이지모드(イージーモード:easy mode))'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프리토크에서 요시노의 편한 인생(人生イージーモード) 얘기가 나면서,

마스다 성우가 '웃기지마, 힘들다구' 이러는데,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 본 감정을 담아 얘기하는 그 말투가 너무나도 공감이 갔다.

인생 힘들어서 누구라도 내뱉을 법한 그 억양과 말들.


누구에게나 인생은 다 똑같구나 라는 생각이 들며 마스다 성우에게 급 친밀감(?)이 느껴졌다.;;

동시에 마스다 성우 25살인데 참 많은 일들을 겪었나 보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마스다 성우가 이 프리토크 녹음할 때 25살(일본나이로. 한국나이로는 26살 혹은 27살): 시디 발매일 2016년 3월 30일)


신인 성우들 중에서는 잘나가는 편이라 (아닌가?;; 비엘 말고는 잘 몰라서;;) 별 걱정 없을 거 같은데 그것도 아닌가 싶기도 하고…


-물론 이 한마디로 모든 걸 다 알 순 없지만 마스다 성우의 인생 힘들어~라는 말은 참 공감이 많이 갔다.


-오키츠 성우는 어린(?) 마스다 성우의 그 말을 듣고 하하 웃는데

그 웃음도 왠지 공감이 갔다. ㅎㅎ

10살 어린 후배가 인생 힘들다고 하는데 그 힘듦은 어쩌면 앞으로 다가올 인생의 파도에 비하면 아직 힘든 게 아닐 수도..



[BLCD] 상냥한 남자와 새디스틱: 오키츠 카즈유키x마스다 토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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