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 화조풍월3: 마에노 토모아키x오키츠 카즈유키
花鳥風月 3 시미즈 유키 화조풍월 3 칸제 다이키(CV. 마에노 토모아키) x 쿠로이 사와토(CV. 오키츠 카즈유키) - 마에노, 오키츠 두 성우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오키츠 성우가 연기한 사와토를 들으면서 귀여워~~라는 말이 내 입에서도 튀어나오는...ㅎㅎ 이번 사와토역의 사랑스럽고 귀여운 면을 정말 잘 살렸다. 높은(?) 목소리로 말하는데 완전 사랑스러워~~ㅠㅠ 음성만 듣는데도 다이키가 반한 이유를 알겠어 ㅠㅠ 음식 선택할 때 속으로는 엄청 기뻐하면서, 다이키에게는 정색하며 어느쪽이든 상관없다고 말하는데 귀여워 쓰러질 뻔.... 이번 시리즈3에서 사와토의 감정의 변화가 커서 연기하느라 힘들었을 거 같다. 그런데 연기 정말 잘했다. 들으면서 감탄! 오키츠 성우가 사와토를 해줘서 고마울 지경ㅎㅎ 마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