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1편
抱かれたい男1位に脅されています
사쿠라비 하시고
줄거리: 안기고 싶은 남자 1위를 몇 년간 하던 타카토가 2위를 하고 1위를 한 쥰타와 같이 영화를 촬영하게 된다.
쥰타와 타카토는 같이 술을 마시고 타카토가 술마시고 실수하는 장면들을 녹화한다.
타카토는 원하는게 뭐냐고 묻고 쥰타는 타카토를 안고 싶다고 말하는데...
아즈마야 쥰타 (cv.오노 유우키)x사이죠 타카토(cv.타카하시 히로키)
-처음 이 만화와 드씨를 접할 때만 해도 도대체 왜 인기 있는??? 이랬는데,
2편이 나오기 전에 1편 다시 함 들어 보는데
드씨를 들으며 왜 인기 있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다 ㅋㅋㅋㅋ
사쿠라비 하시고 작가의 작품을 보면 씬도 많지만(하앍~), 스토리 전개가 괜찮다.
그 스토리라는게 뻔한 거 같으면서도 마음을 터치한다.
물론, 안기남(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에서 쥰타가 타카토를 처음에는 강제로 안는 부분은 패스.
그 후에 전개되는 이야기 보면 작가님이, 독자들이 뭘 원하는지 아는 거 같다.
그리고 쥰타가 엄청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쥰타의 귀여움과 강한 모습의 차이가 은근 두근두근하게 하고 귀엽다.
쥰타가 타카토를 일방적으로 사랑하고 구애하는 구도로만 계속 진행되면 자칫 밋밋할 수 있는데,
타카토의 마음을 보여주는 사건도 참 잘 배치한 거 같다.
어느 순간부터 쥰타가 타카토를 피하고,
감독님이 타카토에게 권태기 아니냐는 말에 타카토는 충격을 받는다.
쥰타가 벌써(!!) 자신에게 질린건가..라는 생각에 슬퍼지는 타카토.
그래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쥰타와 하려고 하는데 알고보니 쥰타가 감기여서 피한거였고~ㅋㅋㅋ
-드씨 들으면서 두 성우의 연기가 좋아서 재미있게 들었다.
프리토크에서 녹음할 때 리브레 높은 분이 와서 이 만화 35만부 팔린 인기작이니 잘 부탁한다고 해서,
녹음전에 자신들뿐만 아니라 프로듀서도 압박을 느꼈다고~ㅋㅋㅋㅋㅋㅋ
1편 드씨 예약이 많아 바로 2편 드씨화 발표까지 했었고,
이번에 2편이 나오는데 만화책 2권 내용을 2편과 3편으로 나눠서 낸다...
아놔 ㅋㅋㅋㅋ 1편이 얼마나 잘 팔렸길래, 2권 내용을 2,3편으로 나누나...;;;
역시 섬국의 상술은 bbbbb
-만화도 다시 읽어보니 재미있던..^^;;;
연하 남친의 연애 관리벽(감상 클릭)도 처음에는 이 만화 왜 인기 있남..했는데,
드씨 듣고 만화 다시 보니 꽤 재미있었다.
드씨 성우 연기가 좋아서 즐겨 듣게 됐다.
자주 듣는 목록들 중 하나가 되었다.
-안기남 드씨에는 '빼앗긴 트라이앵글'도 같이 실려있다.
후지사키 유야(cv.이구치 유이치), 니노미야 유키오(cv.시마자키 노부나가) x 타카하라 세이고 (cv.ㅋㅇㅎㄹ 요시히사)
3p 임.
ㅋㅇㅎㄹ가 수라는 거에 놀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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