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2편
抱かれたい男1位に脅されています
사쿠라비 하시고
2015.12.24
아즈마야 쥰타 (cv.오노 유우키)x사이죠 타카토(cv.타카하시 히로키)
나루미야 (cv.우치다 유우마)
-안기남(안기고 싶은 남자 1위에게 협박당하고 있습니다) 벨씨디를 들으며
안기남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설득당하고 있다~ㅋㅋㅋㅋㅋ
캐릭터들이 귀여우면서도 멋지고,
씬도 적당히(? 꽤?^^;) 있으면서 스토리도 있고,
쥰타의 예상치 못한 행동들이 재미있다.
-들으면서 쥰타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정말 귀여워 ㅠㅠㅠㅠ
사카토에게 뭐하려고 할 때마다 천엔(만원) 주려고 하는 것도 넘 웃기다 ㅋㅋㅋ
오노 유우키 성우, 연기 정말 좋다.
반짝~반짝~ 귀엽~귀엽~그러면서도 멋지고~
-타카토도 귀여웠고~
처음에는 타카하시 히로키 성우 목소리가 28살 타카토에게는 좀 들어보이는 목소리라 캐스팅이 좀..그랬지만,
2편까지 듣다보니 연기가 좋아서 만족했다.
타카토 완전 귀여워~~~
타카토가 다급하게 '매니저~매니저~ 사사키씨~~~'라고 부를 때 빵! 터졌다~ㅋㅋㅋㅋㅋ
타카토 역에 다른 성우를 생각하긴 했지만, 2편 듣고는 타카하시 성우 연기 좋으니까 나쁘진 않다고 생각.ㅋ
-교복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쥰타가 타카토에게 교복을 입어 달라고 부탁하지만 타카토는 거절한다.
그러자, 쥰타는 진심을 다해 타카토의 모든 것을 보고 싶다는 그 간절함을 고백하는데 ,
타카토가 감동 받고 순순히 교복을 입은 그 마음이 이해가 갈정도로 나도 감동 받았다.
그런데 그 후에는 쥰타의 페이스에 말려 ' 학생, 선생님' 롤/플/레이 하면서 하고~ㅋㅋㅋ
쥰타의 고백에 감동받은 내 기분을 돌려줘~~라고 외치는 타카토의 심정이 이해가가~ㅋㅋㅋ
그나저나 정말이지 쥰타 매력 쩐다~ㅋㅋㅋㅋㅋ
쥰타가 한 번만 선생님이라고 불러달라고 하자, 타카토는 한 번이니 해주고 말자 라는 생각에 한 번 불러줬더니,
한 번 참고 '선생님'이라고 불렀으니 이제 몇 번이고 부를 수 있지 않냐며,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말하는 쥰타~ㅋㅋㅋㅋㅋㅋ
-효과음이 무척 적절하고 좋다.
원작의 귀엽고, 당황스럽고 등등 원작의 장면을 잘 살려주, 보노보노 땀흘리는 듯한 타카토등등을 보여주는 효과음들~
천사 쥰타를 표현하거나, 귀여운 쥰타, 당황스러운 타카토등등에 적절한 효과음을 넣었다.
삐용삐용~, 뿅~, 또로로롱~, 피~용~등등 ㅋㅋㅋ
-'빼앗긴 트라이앵글'
안기남 외에 실린 다른 이야기.
후지사키 유야(cv.이구치 유이치), 니노미야 유키오(cv.시마자키 노부나가) x 타카하라 세이고(cv.ㅋㅇㅎㄹ 요시히사)
ㅋㅇㅎㄹ가 높은 소리도(?) 나서 놀랐다. 그리고 잘 어울려서 놀라고.
그동안 저음만 들었는데 이런 목소리도 낼 수 있구나~ㅋㅋㅋ
초코스트로베리바닐라 생각난다.
3P...
역시 3P는 불편하다.
-만화 2권 내용을 CD로는 2,3편으로 나눠 내는 건 정말이지...
궁금해서 똥줄타게 하는 목적인가요~~~
녹음할 때는 한 번에 다 했다는데...
2권 후반부 즉 3편에 나올 내용들이 흥미진진한데 말임돠~
2편에 잠깐 나온 나루미야 역을 한 성우는 우치다 유우마.
신인 성우중에 나름 뜨는 성우인가 봄.
그냥 스쳐지나가는 역이 아닐거 같았는데,
3편에 나올 아야기(cv.사토 타쿠야)와 이야기 진행될 스멜?ㅎㅎㅎ
3편에 사토 타쿠야 성우의 악역(?!) 기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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