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다려 33화 유정이 미모

 

 

 

 

 

작가님 튓 펌

 

 

너를 기다려 33화

작가: 이현숙

 

 

선우가 유정이 얼빠인 건 알았지만 이번 화 보고 다시 한번 파워 납득했다.

아니, 유정이 저 미모인데 얼빠 안 되는 게 더 힘들 거 같고요.

 

작가님 튓에서 유정이 저 모습을 보는 순간 하트 어택 옴ㅋㅋㅋ

예쁘고 잘생겼다.

처연함도 느껴져서 보는 순간 마음이 왠지 아려오고.

그럼에도 날카롭고~가시 돋힌 장미~~

하~~잘생겼어~~느낌있어~~~

선우가 첫눈에 사랑에 빠진 게 이해간다.

 

이와중에 자기 객관화된 유정이 발언을 들으니 맘 아프다.

물론, 힘든 환경에서 자라도 그런 성격이 되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어릴 때 너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서 자기 방어적이고 피해의식을 가질 수 밖에 없었을 거다. 

유정이가 선우와 살면서 달라질 기회가 있어서 다행이다.

역시 선우는 벤츠~~~

 

 

동규야 유정이 그만 미워해.

선우는 유정이랑 절대 못 헤어져.

유정이도 다 버리고 선우에게 왔기에 절대 선우 못 놓지.

 

유정이 선우 관계 정말 좋음.

빨리 다음 화 보고 싶다~~

 

 

 

+유정이 표정 완전 섹시~~~

너기다 33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