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윤동기 성우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김남준 지음

윤동기 낭독

 

-오디오북 소개-

"이 작품은 그야말로 마음을 내려놓을 가을의 안식처다"

인생을 바꾼 아우구스티누스의 여덟 문장,
그 문장이 불러낸 사랑과 고뇌의 순간들

★나태주 시인 강력 추천! “시를 읽는 것보다 더 깊은 울림! 이 책은 그야말로 마음을 내려놓을 안식처다.”
★윌라 에디터 강력 추천! "가을과 인생의 고독함을 윤동기 성우의 보이스로 온전히 담아낸 작품"

“진리라는 게 그랬다. 날 발견해 순식간에 마음을 물들였다.”
40만 부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게으름』 외에도, 『깊이 읽는 주기도문』 『신학공부, 나는 이렇게 해왔다』 등 굵직한 저작으로 기독교 출판에 한 획을 그은 김남준 목사의 첫 자전적 에세이. 그가 오랫동안 사숙했던 철학자이자 신학자인 아우구스티누스가 남긴 글 중에서 그의 인생을 바꾼 여덟 개의 문장을 골라, 그간 말하지 않았던 자신의 내밀한 이야기, 그 사랑하고 고뇌했던 시간들과 함께 엮어냈다. 예기치 않은 인생의 순간에 마주친 문장과 깨달음을 담은 이 오디오북은 어떻게 한 인간이 죽고, 다시 태어나고, 살아가는지를 보여주는 고백의 기록이기도 하다.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홀로 있어 외롭고 두려운 당신에게, 작은 촛불을 밝히는 마음으로.

 

 

-동기님이 맵쇼에서 추천해서 들어봤다.

동기님 목소리 진짜 좋다.

 

인생을 생각하는 내용이고 종교적 색채가 있으나 싯다르타(윤동기 낭독. 네이버 오디오 클립)처럼 들으면 됨.

 

동기님 낭독만으로도 충분히 들을만한 오디오북이라고 생각한다.

동기님 목소리와 낭독하는 그 흐름과 책의 내용이 너무너무 잘 어울린다.

요즘 많은 생각을 하는 때여서인지, 이 낭독을 들으면서 공감이 참 많이 갔다.

가을에 들었으면 오열하며 들을 뻔...

 

왜 동기님이 이 책을 추천했는지 알 것 같은...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추천 감사해요.

 

 

나태주 시인 '봄이다, 살아보자'도 곧 오픈되는데 윤동기 성우님 낭독이다.

기대된다.

 

 

+'아무도 사랑하고 싶지 않던 밤' 낭독책 좋아서 요즘 계속 듣고 있다. 

동기님 목소리와 낭독 내용과 잘 어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