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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 파트 4 페이 오프  (PAYBACK part.4 Pay Off)
원작: samk(삼크)
제작: 밤바다 야해
수정 시디 발송일: 2022.2.23

 

 

 

 

수정시디를 보내는데, 동기님 낭독 알퐁스 도데 '별'을 포함한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기님 낭독 정말 잘하셔서 기대된다.

톨스토이의 부활마저 엄청나게 낭독하신...

부활 낭독 듣고 정말 놀랐다.

그렇게 잘하실 줄이야..

 

사실 톨스토이 소설은....읽다가 백스텝 했다.

동기님이 낭독 잘하시지만, 원작이 이미 힘들어서 동기님 낭독이라도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그랬는데 동기님이 낭독을 흥미진진하게 해 주셔서 재미있게 들었다.

정말 너무 놀람 ㅋㅋㅋㅋㅋ

부활마저?!!!!!!!

아니 부활을?!!!! 이런 생각을 했다. ㅋㅋㅋㅋ

 

 

동기님 낭독은 믿듣인데 알퐁스 도데 '별'이라니 ㅠㅠ

303 트랙에서 제이가 유한이에게 대학시절 친구가 좋아하던 소설 이야기를 하며 별 이야기를 하는데

그 소설이 바로 알퐁스 도데의 별이었다.

(삼크님이 3편 후기에 언급해주심)

 

별을 바라봐도 감흥이 없던 제이지만, 그럼에도 옥상에 올라가면 늘 별을 보는 제이.

그 이야기를 유한이에게 해주는 장면...

 

제이가 유한이에게 "내 어깨에 머리 기대"라고 말하는데,

알퐁스 도데 '별' 마지막에 아가씨가 잠들며 목동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다.

 

"저 숱한 별들 중에 가장 가냘프고 가장 빛나는 별 하나가 그만 길을 잃고 내 어깨에 내려앉아 고이 잠들어있노라고."

 

 

303은 정말 레전드 트랙.

그런데 동기님 별 낭독까지 이어지다니 ㅠㅠ

너무 좋다~~

 

제안해주신 삼크님 정말 감사해요 ㅠㅠ

기꺼이 제작해주는 밤바다 야해도 감사~~~

수락해주신 동기님 감사~~~

 

 

낭독은 어떤 번역 버전으로 하는지도 궁금하다~~빨리 듣고 싶어~~

 

 

 

 

 

-수정되는 대사

 

 

 

페이백 404 트랙

1:10 “정말로 연기에 대한 욕심이 사라진 대신, 복수의 자리를 차지한 건지 모르겠지만..” 

 

 

들으면서 뭔가 이상하다했지만 내가 이해 못 한 건가 싶어서 넘어갔는데~ㅋㅋㅋ

 

무튼 개이득 수정 시디~~

동기님 낭독이라니 ㅠㅠ

 

 

그런데, 공지 뭐야...

유종의 미라니?!!!!

페이드 페이백 줘야지?!!!!!!!!!!!!

어디가~~~~~~~~~~돌아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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