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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8 새벽

음 어플 https://www.mm.xyz/

 

새벽에 승화님이 음을 켜심.

새벽인데도 160명 넘게 듣던데.. 와우~

 

다양한 얘기를 하셨는데, 작품도 페이백뿐만 아니라 격발 천추 등등

시낭송도 하시고.

 

페이백 이야기만 몇 가지.

 

 

 

일주일 세 번 페이백 티셔츠를 입으신다고.


삼크님이 선물한 페이백 소장본 자랑~

페이백 원작 읽었음.

 

"네가 놀아줘야지" 동기제이 성대모사

 

페이백 씬 과몰입

씬 녹음은 처음엔 민망했으나 어느 작품(격발 혹은 중력)부터 씬도 과몰입하며 녹음하게 되었다고.

페이백 씬도 과몰입하며 녹음~

 

자신이 과몰입하는 게 듣는 사람들도 작품에 이입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 과몰입 예정.

 

벨드씨 계속하실 거라고.

 

(*정확한 워딩 아님, 대략적인 뉘앙스임*)

 

 

 

 

새벽 두 시 넘어서까지 하신 듯.

 

페이백 티셔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주일에 세 번 ㅋㅋㅋㅋㅋㅋㅋ

페이백 티를 흰색 남색 검정 세가지를 받으셨는데 번갈아 입으시는 걸까~

나도 갖고 싶다 페이백 티셔츠~~~~

 

원작 읽으셨구나.

 

동기님 대사  "네가 놀아줘야지" 성대모사도 하시고 ㅋㅋㅋㅋ

 

예전에 승화님이 인라에서 페이백 씬은 적재적소에 씬이 있어서 몰입 안 할 수가 없다고 하셨다는데,

그렇긴 하다.

102 첫 씬은, 어머니 유해를 강에 뿌리고 온 날 제이와 처음 만나서 펑펑 울면서 했고,

226 두 번째 씬은 살아 있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며 혼자 울 수 없어서 제이에게 울게 해 달라고 하며 하는 씬이었다.

 

그래서 씬인데도 슬퍼서 반복하기 힘들다...

게다가 짧아...

 

이보시오 제작사 양반 너무 해 ㅠㅠ

씬이 너무 짧잖아 ㅠㅠ

좀 길게 해 줘요~~~

그리고 이젠 슬픈 씬 말고 행복한(?) 씬이 나와서 반복 가능할 수 있기를..

아마도 3편에서 나올 거 같다.

삼크님이 동기님을 안 볼 각오로 추가하셨다고 하시니 ㅋㅋㅋ

정말 기대돼~~~~

 

페이드 페이백도 드씨로 만들어지고

제발 새로운 외전도 하나 더 드씨로 만들어지면 좋겠다.

드씨로 처음 나오는 페이백 외전!!

그럼 정말 행복할텐데 ㅠㅠ

 

삼크님~~~밤바다야해님~~~제 목소리가 들리나요~~~~~~~~~~~(안 들리겠지만~~~

꼭 이루어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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