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카와 케이 블루 스카이 콤플렉스 13화: 테라시마와 엄마의 취향은 같아

블루 스카이 콤플렉스 13화

이치카와 케이 

-단행본으로 1,2권이 나왔고,

현재 drap 잡지에서 계속 연재중이다.

12화부터 연재분.

-13화 몇몇 장면 보는데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시마 어머님 최고!! ㅋㅋㅋㅋ

테라시마: 다녀왔습니다~

엄마: (TV보느라 바쁘심. 대충 대답~) 왔어? 어서와~

나라사키: 실례하겠습니다.

테: (얘는) 나라사키

나: 안녕하세요~

엄: 그래~ ............ (나라사키 인사에 대답 후 말줄임표가 포인트!!! ㅋㅋㅋ)

나라사키를 물끄러미 본 후 어머님은 테라시마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ㅋㅋㅋㅋ

테라시마에게 나라사키가 남자친구인지 물어 본다!

엄마: 남자친구?

테: (너무나도 아무렇지 않게) 응~

나: (나라사키만 혼자 당황!!) 헉!

엄: 역시.

테: 어떻게 아는 거야? 기분 이상해.

엄: 너네 아빠랑 왠지 닮았어.

테: 잉? 정말?

엄: 나라사키 군이라고 했죠? 어유~ 잘생겼네~

역시 부모자식간에는 취향도 닮나봐~어머~뭔가 부끄럽다~

테: 됐어 고마해~ 나라사키! 방으로 가자.

어머니 말씀에 당황한 나라사키는 말을 못 잇고...ㅋㅋㅋ

 

-악~어머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시마가 엄마와 같은 취향이었다. ㅋ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엄마가 아무 관심 없다가 나라사키 본 후로는 급 표정 바뀌심~ㅋㅋㅋ

엄마가 나라사키 보면서 행복해 하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꽃들~ㅋㅋㅋ

테라시마 아버지 잘생긴거군.

하긴 그러니까 테라시마도 잘생긴거겠지~ㅋㅋㅋㅋ

-빨리 3권분 연재가 끝나서 단행본 3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빨리 읽고 싶어 ㅠㅠ

그리고 비엘씨디도 만들어지겠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