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CD 듣는 입장에서 38회 애니그랑프리 성우 순위를 보며

1位：福山潤　940-9票

2位：神谷浩史　870票

3位：中村悠一　635票

4位：小野大輔　574票

5位：杉田智和　566票

6位：鈴村健一　513票

7位：櫻井孝宏　461票

8位：中井和哉　261票

9位：石田彰　244票

10位：梶裕貴　209票

11位：宮野真守　200票

12位：斋贺光希　193票

13位：入野自由　174票

14位：子安武人　148票

15位：細谷佳正　122票

16位：水濑祈　113票

17位：柿原徹也　97票

17位：下野紘　97票

19位：斉藤壮馬　90票

20位：釘宮理恵　88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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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애니 그랑프리 성우 순위가 애니잡지에 나왔는데,

벨씨디 듣는 입장에서 순위 보고 뻘생각 하며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위 후쿠야마 쥰

2위 카미야 히로시

3위 나카무라 유이치

4위 오노 다이스케

5위 스기타 토모카즈 

엄훠!! 1~5위까지 벨씨디 한 시대를 풍미하셨던 분들이시네!!! ㅋㅋㅋㅋㅋㅋ

모리카와 성우 말대로 벨씨디도 연기하는 하나의 장르로 봐주면 참 좋을텐데.

뭐..내용없이 너무 씬 위주의 씨디도 있다는 건 인정하지만,

원작을 바탕으로 한 명작들도 많은데 말이지.

그리고, 집약적으로 짧은 시간에 기-승-전-결 연기를 다하니까 아무래도 연기력도 늘 수 있고.

편견없이 벨씨디에 많이 출연해 주길...

그런데, 출연하지 않는 이유도 이해는 간다.

문득...그 후기가 떠오른다.

섬국 언니가 회사에서 지친 후 퇴근해서 위로 받기 위해 벨씨디를 듣는다고...

벨씨디를 들으며 그래 돈 벌기 쉽지 않아..라는 생각을 하며 위로 받는다고..........................................

마이너 장르긴 하니까...는..요즘 양지로 올라 오는 추세라고 하고 오리콘 차트도 막! 오르고~ㅎㅎ

미처 발견하지 못한 좋은 성우들이 벨씨디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기회가 많아지는 일도 자주 일어났으면 좋겠다.

*참고로 

-37회 1~20위-

1위 스즈키 타츠히사 (1112표) 

2위 스와베 쥰이치 (596표) 

3위 미야노 마모루 (362표) 

4위 스즈무라 켄이치 (341표) 

5위 카지 유우키 (206표) 

6위 카미야 히로시 (199표) 

7위 오노 다이스케 (135표) 

8위 시모노 히로 (110표) 

9위 후쿠야마 쥰 (108표) 

10위 사쿠라이 타카히로 (107표) 

11위 스기타 토모카즈 (99표) 

12위 마에노 토모아키 (92표) 

13위 시마자키 노부나가 (87표) 

14위 하나에 나츠키 (86표) 

15위 아마미야 소라 (85표) 

16위 미즈키 나나 (81표) 

17위 나카무라 유이치 (79표) 

18위 사이토 소마 (78표) 

19위 이시카와 카이토 (72표) 

20위 이시다 아키라 (71표) 

-36회 1~20위-

1위 카지 유우키 (724) 

2위 카미야 히로시 (685) 

3위 코바야시 유우 (508) 

4위 스즈키 타츠히사 (401) 

5위 미야노 마모루 (339) 

6위 후쿠야마 쥰 (193) 

7위 오오하라 타카시 (186) 

8위 토요사키 아키 (177) 

9위 시모노 히로 (169) 

10위 사와시로 미유키 (138) 

11위 하나자와 카나 (131) 

12위 사쿠라이 타카히로 (123) 

13위 사이가 미츠키 (116) 

14위 오노 켄쇼 (112) 

15위 오오사카 료타 (108) 

16위 스와베 쥰이치 (105) 

17위 나카무라 유이치 (103) 

18위 스기타 토모카즈 (101) 

19위 미즈키 나나 (96) 

20위 오노 다이스케 (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