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착각의 하트가 아니라 착각의 나..인가;;;

오가와 치세 작가의 착각의 하트에 출연했던 마츠오카 요시츠구 성우가 '내가 너 따위를 좋아할리가 없어'에도 출연하길래

오가와 치세 작가님이 지명(?)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것은 나의 착각 1탄. ㅋㅋㅋ

작가님은 '착각의 하트'와 '내가 너 따위....' 두 작품에 마츠오카 성우 캐스팅이 겹쳐서 걱정하셨던...^^;;

-작가님 튓에 '내가 너 따위...'에 마츠오카 성우 캐스팅 소식에 놀랐는데, 샘플 음성 들으니 연기 폭이 넓어서 걱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

착각의 하트에서 마츠오카 성우가 잘 어울리지 않았던 것을 덕들은 다 느꼈는데,

작가님도 느끼는 건 당연한 건가...ㅋ 라고 생각했으나 그것은 나의 착각! 2탄~ㅋㅋㅋㅋ

사실, '내가 너 따위...' 타이세에 마츠오카 성우가 잘 안 어울리는 거 같은 생각이 들지만,

요즘 나름 발랄한 목소리와 연기를 하는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샘플 음성 듣고 작가님도 같은 생각이었나 보아~라고 생각했는데,

작가님의 걱정은 캐스팅이 겹치는 거에 대해 걱정을 하신 거였다. ^^;;

작가님이 카스트 헤븐 씨디화 소식 후 튓을 남겼다가 삭제했는데, 그 튓에;

원래는 '내가 너 따위...'보다 '카스트 헤븐'이 먼저 씨디화 얘기가 나왔어서,

'내가 너따위' 캐스트 결정되고 '한 편의 시간의 흐르고 게다가 지금까지의 흐름을 보면 발매까지 시간이 있으니까 캐스팅이 겹치는 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설마 '내가 너 따위...'가 빨리 결정될 거라고 생각 못해서 당황했다고.

현재 이 튓은 삭제되었는데 삭제된 튓 언급해서 작가님 죄송~

삭제된 이 튓 앞에 '끝없는 불행...'(착각의 하트 포함)과 '내가 너 따위...' 잘 부탁한다고 언급한게 있는데,

착각의 하트와 내가 너 따위에서 마츠오카 성우 캐스팅이 겹쳐서 위에 처럼 언급한 거 였다.

帯にもありますがこの度カーストヘヴンのドラマCDを作って頂けることになりました。「終わらない不幸についての話」「このおれがおまえなんか好きなわけない」共々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
— おがわ (@ogawaccc) 2016년 5월 10일

- 카스트 헤븐 씨디화 소식이 먼저였는데 캐스팅 발표는 언제 나나요~~캐스팅 발표 매우 궁금~~~

하긴...이스케이프 저니 생각하면...뭐...;;;

씨디화 결정 후 몇 달이 지나서 발표.

야릿칭은 씨디화 결정나자마자 빛속으로 캐스팅 발표됐었지...

- 오가와 치세 작가님은 성우를 지명하거나 하진 않나 보다. 는..이것도 내 궁예;;;;

지명하는 작가님들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나 보다~

할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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