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응형




술과 담배 (リカー&シガレット / Liquor and Cigarette)

2018.11.28

자리야 란마루


-캐스트-

카밀로(cv.야마나카 마사히로) x 테오(cv.야마시타 세이치로)

디에고 cv.타카하시 히데노리

마리노 cv.아자카미 료헤이

엘란드 cv.야마야 요시타카




줄거리:

술집을 하는 테오와 담배 가게를 하는 카밀로.

사람의 가게는 마주보고 있다.

사람은 소꿉 친구이지만, 카밀로가 자신에게 특별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테오는 알고 있다. 테오도 카밀로을 의식하고 있지만, 그것이 연애 감정인지 알지 못한다.

그런 , 카밀로는 "시험삼아 사귀어 보지 않을래?"라고 테오에게 제안하고,

테오는 주저하면서도 받아 들인다.

, 열정적 키스를 하거나 부드럽게 애무하기도 하는, 지금까지 와는 다른 수컷의 모습을 나타내는 카밀로의 모습에 테오는?!!...

 

 

 

-작년말에 발매된 드씨.

지금도 종종 즐겨 듣는다.

 

원작 처음 1,2화 보고 자리야 작가 답지 않게(?) 야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ㅎㅎ)

드씨를 들으니 카밀로가 엄청 섹시하다.

 

자리야 란마루 작가님 작품의 특징 중 하나가, 공(세메)이 무척 섹시하다는 거다.


이 드씨는 원작을 잘 살렸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카밀로의 매력이 더 잘 드러났다.

카밀로 역의 나카지마 마사히로 성우가 카밀로를 아주 잘 살려 연기했다.

 

다른 성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특히, 디에고 역의 타카하시 히데노리 성우 연기는 완전 디에고 찰떡이다.

어쩜 그렇게 디에고를 잘 표현했는지.

 

타카하시 성우가 드씨에서 연기할 때 마다 계속 인상깊게 남아서 관심을 가지게 된다.

타카하시 성우에 대해 따로 포스팅 하고 싶군.

 

 

원작에서 노멀 디에고와 게이 마리노의 관계도 무척 흥미진진하다.

두 사람 이야기도 따로 나왔으면 좋겠다.

재미있을 거 같은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