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 노인과 바다: 윤동기 성우
노인과 바다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 낭독: 윤동기 성우 들으러 가기 클릭 -명작은 언제 읽어도 참 좋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윤동기 성우님 낭독이라 겸사겸사 들어 봤는데, 마지막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담담하게 내레이션 하는 동기님의 목소리가 더 울컥하게 했다. 노인의 목소리로 대사 연기하다가 내레이션 목소리로 돌아오는데 그 갭도 참 좋았다. 목소리 좋으셔. 소년 연기도 좋았고, 뒷부분에 어부1,2, 남녀 관광객, 웨이터 연기도 목소리도 좋았다. -노인과 바다가 간결하고 사실주의적인 문장으로 호평을 받은 작품이라는데, 영어 문장이!....ㅎㅎㅎ 이 평가를 보고 칼의 노래(김 훈) 평가가 떠올랐다. 간결한 문장. 어느 나라나 잘 쓴 글은 간결한 문장이 기본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다. -실패한다고 인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