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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제일의 첫사랑 '타카노'(cv. 코니시 카츠유키)

고등학생 때 타카노




성인이 된 타카노






세계 제일의 첫사랑 애니를 보고 빠져든 코니시 카츠유키.

목소리가 진짜 좋다.


자칫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딱 듣기 좋다.

저음이 정말 매력적이다.


야쿠자나 무게감 있는 그런 역할일 때 굵은 저음인데 정말 잘 어울린다.

그리고 높은(높다고 말하지만 어디까지는 굵은 저음보다는 높다는 얘기) 톤일 때도 목소리 정말 좋다.ㅎ



코니시 성우 목소리를 좀 더 많이 듣고 싶어서 BLCD를 듣게 되었다.

BLCD 세계로 인도하신 장본인 되시겠다.

그런데 최근에는 BLCD는 안 하시는 듯...


2015 3분기 애니에 나와서 애니를 보는데,

란포기담은 조연 형사역이라 몇 마디 안 나오고,

감옥학원은...취향을 벗어나는...애니다...ㅋ


BLCD가 좋은게 목소리를 마음껏 들을 수 있다는 점.

물론...BLCD의 경우 대부분이 수(우케)가 나레이션까지 다 하는 경우가 많아서 

공(세메)의 분량은 수에 비해 적긴하지만

그래도 애니보다야..훨~~~~~~~~~~씬 많은 분량이다.


BLCD에서도 조만간 다시 목소리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보통 성우들은 공/수 다 하게 되는데,

코니시 성우는 오직! '공(세메)'만 했다.

이것도 정말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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