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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지는 괴물 후속

category [J] a piece of cake 2015. 11. 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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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게레츠 타나카 작가의

풀어지는 괴물(해방된 괴물)(ほどける怪物)의 다음편인 벌어지는 괴물(はだける怪物)이 10월 30일부터 연재됐다.

(*ほどける-풀어지다 / はだける-벌어지다)

 

はだける 벌어진다는게 결국 보여준다는 건가..

과거에 얽매였던 것에서 풀어져서(해방되어) 마침내 자신을 제대로 보여주는(벌어지는) 그런 의미인 거 같기도.

 

풀어지는 괴물은 연애를 올바르게 읽는 방법의 두번째 이야기인데,

이렇게 따로 시리즈가 나올만큼 인기가 많았던 같네.

나 역시 해방된 괴물 읽고 슈나와 하야시다(칸짱) 이야기가 무척 마음에 들어서 

두 사람의 이야기를 더 보고 싶었는데,

연재가 되다니 정말 좋다. ㅎ

 

 

 

-과거 고등학교 사진 속 환하게 웃는 유미(하야시다상의 고교 연인)를 보는 하야시다상을 바라보는 

슈나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맘이 아프고..

슈나는 하야시다가 과거를 못 잊고 어쩌면 유미를 그리워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련지....ㅠㅠ

 

그런데 마지막에 슈나가 오사카로 전근 발령이 나고...ㄷㄷㄷ

얘기 어떻게 진행되는건가요~~

 

그나저나..내용을 다 이해하고 싶다 ㅠㅠ

도대체 뭐라고 하는거니 ㅠㅠ

 

그런데, 다음 편이 1월 30일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길다..다음 편까지.

 

 

-이 와중에 드는 생각은

연재 끝나면 드라마CD로 나올 거란 생각해 행복해진다!!!!

연재기념으로 해방된 괴물 드라마씨디 특별 부록도 나올 정도니 이번 연재물도 완결되면 드라마cd화 되겠지.

 

사토 타쿠야x오노 유우키 성우로 또 들을 수 있다니~벌써 부터 행복~~

과연...언제 나올지...는.......미지수지만...

 

들을수록 두 사람 연기가 정말 좋다.

물론 좋아하는 성우라서 더 좋은 것도 있겠지만~ㅋㅋㅋㅋ

 

 

-사토x오노 드씨도 더 듣고 싶은데...제발 이 둘로도 CD 좀...


 

풀어지는 괴물 BLCD 감상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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