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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님, 승화님 연기 쩔어~~

 

 

질투하는 제이.

진짜 무섭다.

 

"명신이 명신이 거 되게 짜증 나네"

첫마디 포스 장난 아니다.

진짜 짜증 제대로 난 제이.

대사 톤 맘에 들어서 반복해서 들었다.

 

 

"나 지금 심각하게 내 얘기 다 꺼냈는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기껏 자기 얘기했더니 질투하는 제이 모습에 어이없어하는 유한이 대사도 승화님이 넘 잘 살리셨어~

 

 

"명신이란 이름에 짜증이 나면서 깨달았지."

빠르게 대사 치는데 씹히는 발음 하나 없이 또렷하다.

속도 무엇! 딕션 진짜 좋아.

이다음 대사들도 빠르게 하는데 bgm 속도감까지 더해져서 제이의 짜증과 긴장감이 증폭되었다. 

Bgm 잘 어울린다. 

 

 

"칼에 찔린 동생의 눈을 보던 그때..."

"없어. 아무것도 없어. 내가 살아 있는 한 죗값은 다 치르지 못하니까"

와...승화님 연기...와......

처연한....ㅠㅠ

 

 

"어디?" "강릉~" "이동할 때마다 보고해" "내가 왜?" "대가 받기 싫어?"...

이 부분 동기승화 연기 합 넘 좋아 ㅠㅠ

제이유한 둘 다 귀여워~ㅋㅋㅋㅋㅋ

유한이랑 얘기하면서도 "보고해" 같은 부분에서 타고난 지배자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강릉, 내가 왜 -대사 톤 좋다.

 

 

"~줘다 ㅂㅅ아. '

이 대사 톤 진짜 잘 살렸다.

너무나도 제이스러운 대사 톤. 그냥 사실을 말했을 뿐인 그 톤. 일부러 놀리려고 한 것도 아니고, 감정을 싣지 않았는데도 사람을 열 받게 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유한이에게라도 자비는 없다!!!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제이는 유한이에게만 다정한 거 맞습니다 맞고요~ㅋㅋㅋ

동기님 연기 역시 좋아.

이런 미세한 부분 넘 잘 살리셔.

이 대사 무한 반복.

 

 

"배개(핏.베개)잖아 병신아~", "ㅓ ㅣ, 베개다 베개"

승화님 대사 진짜 잘 살리심~ㅋㅋㅋㅋ

이 부분 유한이도 제이도 귀여워~ㅋㅋㅋㅋ

유한이가 맞춤법 틀리자 바로 지적하는 제이ㅋㅋ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역시 성우라 그런지, '베'와 '배' 발음 정확하게 하시네 ㅋㅋㅋㅋㅋㅋ

ㅔ, ㅐ 발음. ㅋㅋㅋㅋㅋ

 

 

"매니저님 배개(핏.베개) 이거 ㅆ 이거 틀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유한이 ㅋㅋㅋㅋㅋㅋ

 

유한아 아 새끼로 외우면 안 틀릴 거야..........

 

 

"ㅅㅂㅅㄲ 그것 때문에 내 잠을 깨웠냐?".......라는~

저 대사와 뒤에 "~라는" 대사로 이어지는 톤 변화 넘 좋아.

욕이 넘 좋아서 계속 듣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들을 겁니다 나가세요"

오~윤 이사 포스 넘 좋아.

유한이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나오는 윤 이사 포스!

'나가세요'에서 느껴지는 지배자의 포스.

 

"보고 해","나가세요" 이런 대사에서 자연스럽게 가진자의 여유, 위압감 이런 게 느껴진다.

동기님 캐해하신 그대로 연기에서 보여주심~~

 

 

"생각해 냈어?"

설레 ㅠㅠㅠㅠㅠㅠㅠ

유한이에게는 다정한 ㅠㅠㅠㅠㅠ

 

 

"어?"

당황한 유한이~~~

 

 

+제이가 유한이 끌어안는 장면에서 동기승화님 호흡 연기에 장면이 자연스럽게 그려진다.  

끌어당기고, 안기고, 안고, 멈칫하는 호흡 주고 받는데 합이 좋다~~

 

 

짧은 트레에 포인트 진짜 많다.

동기승화님 연기 합 진짜 좋아.

 

+ 제발 둘이 붙는 장면 많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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