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드씨 듣기...

 

 

 

 

 

드씨들이 밀렸는데, 스토리가 안 맞는 것도 있고, 연기가 안 맞는 것도 있고.

끝까지는 들어야 직성이 풀려서 듣기는 듣는데 쉬엄쉬엄 듣고 있다.

그런데 그 와중에 빨리 듣고 끝내고 싶은 마음도 들고.

 

중도 포기란 없다!!!!!!

그래도 안 맞는 건 패스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지만 구매한 게 아까운 걸~

무한 반복 ㅋㅋㅋㅋㅋㅋ

 

 

완청병 있어서 듣기는 끝까지 들을 건데,

쉬엄쉬엄 끝까지 듣자!라는 결론.

 

 

드씨는 스토리가 맞아야 재미있게 들을 수 있는 거 같다.

처음 듣기 시작했을땐 가리지 않고 다 들었는데 어느덧 취향이 생겼네~

당연한 얘기지만 스토리 안 맞는데 연기마저 별로면 듣는데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