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독] 칼의 노래: 윤동기 성우

 

 

 

 

 

 

 

 

 

 

칼의 노래

작가: 김훈

낭독: 윤동기 성우

 

 

 

 

 

-윤동기 성우님 낭독이라니?!!!

동기 성우님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좋은 성우님

 

 

-10트랙 3분 50초~

늙은 농부가 이순신에게 자기들을 다 죽여달라고 말하는 부분...

윤동기 성우님이 정말 잘 낭독해주셔서 들으면서 눈물이 ㅠㅠ

 

담담한듯 하면서도 감정이 다 느껴진다.

윤동기 성우님, 킬 더 라잇에서도 연기 정말 좋았는데,

역시 연기 실력 어디 안 간다.

낭독 안에서 다 느껴진다.

 

 

-듣는데 임진년 조선의 실상은 참 마음이 아프다.

무능한 선조때문에 백성들의 삶은 너무 처참하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개죽음 당하고...

하...지도자가 이렇게 중요하다.

백성들이 너무 불쌍하다...

 

그 중에서도 일본놈들이 제일 짜증난다.

왜 남의 땅을 침범해서 조선 백성들을 비참하고 처참하게 만들었는가..

 

그리고, 조선을 도우러 왔다는 명나라 군사들. 

왜 왔냐.

도와주지도 않고 강화도에서 조선 백성들 괴롭히고 조선의 딸들을 농락하고.

 

이래서 예로부터 일본놈 중국놈 믿지 말라고 했나 보다;;;

 

힘이 약한 나라의 슬픔. 

이순신 장군도 백성들도 안타까운 시대. 

 

 

+ 동기님 칼의 노래 낭독 듣고 다른 낭독도 찾아 들었다. 

낭독 정말 잘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