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째 오오야마토 타츠유키 BLCD 녹음 현장 작가님 후기가 나왔다.
스칼렛 베리코 작가님 귀엽네 ㅋㅋㅋ
-녹음 현장에 성우들 모두 안경을 쓰고 왔다고.
작가님도 안경! ㅋㅋㅋㅋ
왼쪽부터 신가키 타루스케(로기), 사토 타쿠야(타츠유키), 오키츠 카즈유키(노조미), 스칼렛 베리코 작가(ㅋㅋㅋ)
(디어플 튓)
※ 의역 오역 넘침 주의.
대충~이런 느낌 정도만.
☞작가님이 연출가에게 어떤 장면에 대해 열심히 설명
스칼렛 베리코: 여기는 로기와 타츠유키가 하는 장면이지만,
서로 '막대기와 구멍'(...^^;;;) 정도로 밖에 생각하지 않으며, 전혀 다른 사람을 보고 있어요.
타츠유키는 노조미에게 의지하는 느낌의 연기가 아니라,
로기를 막대기로 생각하고 노조미와 하는 그런 느낌으로...
☞실제 녹음 현장에서 연출가 디렉팅
연출가: 타츠유키(사토 타쿠야)씨 이 장면은 의지하는 느낌이 아니라
노조미와 함께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그런 느낌으로 부탁 드려요.
작가님 머릿속: 앗! 제가 말한게 바로 그런 의미였어요. 설명이 서툴렀던..
계속 로기를 '막대기'로 얘기했구나...
-로기를 계속 막대기(봉)로 설명한 작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가 내공이 최고다. ㅋㅋㅋ
작가의 설명을 들으며 아무렇지 않게 웃고 있을 뿐~ㅋㅋㅋㅋㅋㅋㅋ
-작가님의 각 성우에 대한 감상-
사토씨의 팡하고 벽에 맞고 되돌아오는 그런 느낌의 뻗어나가는 목소리가 타츠유키 같았습니다.
섹시한 씬도 쉽게 소화하는 부분이 타츠유키랑 똑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노조미 역의 오키츠씨는, 느끼하고 사랑스러우며 또한 잊고 싶은 과거를 가진 노조미를 아주 잘 연기했습니다.
슬며시 사토씨를 서포트하는 모습을 보니 노조미가 느껴졌습니다.
로기 역의 신가키씨. 신가키씨의 땅속에서부터 (깊은 곳에서) 나오는 듯한 중저음 목소리 덕분에
로기의 기분 나쁜 사악함과 광기와 섹시한 매력이 8배 증가됐습니다.
하지만 다리를 든 채 싸인지에 싸인할 때 모습은 정말 귀여웠습니다.
-쉬는 시간이나 인터뷰 때 세 성우들 넘 웃기다.
서로 장난쳐~ㅋㅋㅋ
오키츠 카즈유키와 신가키 타루스케 성우가 사토 타쿠야 성우를 4대째라고 부르면서 편하게 하라며 놀리고~ㅋㅋㅋ
4대째에서 사토 성우가 맡은 타츠유키가 이런저런 일을 당하긴 하지~~ㅋㅋㅋ
오키츠 성우하고 사토 성우가 로기 기분 나쁘다며 신가키상 놀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촬영장 분위기 엄청 훈훈했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부터는 인터뷰
읽기를 포기함. ^^;;;
(출처: 사진안)
[BLCD감상클릭 ] 4대째 오오야마토 타츠유키:오키츠 카즈유키×사토 타쿠야, 신가키 타루스케
[BLCD발매 소식 클릭] 4대째 오오야마토 타츠유키:오키츠 카즈유키x사토 타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