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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와 소년 (山田と少年)

미타 오리 


Canna 50호 기념 스페셜 단편 ‘다음날 아침’

야마다와 소년 번외편


(*의역/오역 있음)




-치히로가 다음 생애에도 그 다음의 다음에도 야마다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을 뿐인데, 왜 내 눈에서 눈물이 ㅠㅠ

미타 오리 작가님 작품을 보면 서정성이 참 좋은 거 같다.

작가님의 최신작(?) '우리들의 식탁' 작품 보고도 울었는데...



-야마다와 소년 본편도 참 좋았는데, 번외편도 정말 좋다. ㅠ.ㅠ

치히로 훈남으로 잘 자랐다. 여전히 귀엽고. 마음이 따뜻하고.

9년을 함께 하니 이제 반말도 하고 편해졌다. 
9년인데 당연한 건가 ㅎㅎㅎ


첫 장면에서 치히로가 야마다를 보고 얼굴 붉히는 거 보고, 치히로가 야마다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겠다.

9년이 됐는데도...


9년을 함께 한 야마다와 치히로.

앞으로 행복하길...

작가님이 앞으로도 이렇게 번외편으로 둘의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이 작품은 벨씨디로 안 만들어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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