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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사인 앰버 (ネオンサイン・アンバー)

오게레츠 타나카




네온사인 앰버 단행본 2016년 12월 29일 발매예정


-2016년 디어플러스 1월호로 완결나고 단행본이 4월 30일에 발매된다고 했는데 발매되지 않았다.

그 후로 오게레츠 작가가 이스케이프 저니로 폭발적 인기를 누리며  초창기 단행본이 벨씨디화 되기도 했는데,

그럼에도 네온 사인 앰버만은 조용해서 왜 그런가 이유가 궁금할 지경이었다.


그런데 마침내 단행본이 나온다고 한다.



-네온사인 앰버는 완결도 급작스럽기도 했었다. 

오죽하면 작가님이 그리다가 애정이 식은 거 아니냐는 얘기도 많았으니까.


재미있게 읽었는데...찬밥신세라 아쉬웠는데 단행본 나온다니 반갑네.


사실, 남자 주인공 유스케가 사야의 거기를 보고 못하겠다며 그냥 가는 장면에서 왜 유스케가 인기 없고 덕들이 이 만화를 안 좋아하는지 알거 같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현실적이기도 해서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유스케 넌 사야에게 진짜 잘해라!!!)


그 후 유스케가 각성하고 자신이 진심으로 사야를 좋아한다는 걸 깨달은 후 사야를 향해 미소짓는 마지막 장면은 참 좋았다.


오게레츠 작가가 씬을 참 잘 그리는 거에 비해 이 만화에서는 씬이 없어서 아쉬웠다.

단순히 씬이 없어서 아쉬운 게 아니라,

유스케는 사야가 남자라 거부반응이 있어서 못했기 때문에, 둘이 합체가 되는 건 두 사람에 큰 의미가 있기에 씬이 있기를 바랐다.(진짜임!!^^)

단행본 나오면 특전에서 둘이 합체가 되려나.;;;



-오게레츠 작가는 폭력씬을 정말 리얼하고 무섭게 그리는 거 같다. ㄷㄷㄷ

네온사인 앰버에서도 유스케가 사야를 상처준 인간을 때릴 때도 너무 충격적이었고,

녹슨 밤에도 사랑은 속삭인다 에서 하야시다가 유미 때릴 때도...

이스케이프 저니에서 타이치가 나오 때리고 폭력적으로 할 때도...ㄷㄷㄷ



-아! 그러고보니 '녹슨 밤에도 사랑은 속삭인다'도 단행본으로는 나왔지만 벨씨디 소식에서는 빠졌네.;;



-네온 사인 앰버도 벨씨디화 됐으면 좋겠다.




+) 작가님 튓
클럽 스탭 남자와 몽실몽실한 갸루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잡지 연재 후 공백이 있어서 죄송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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