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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에서 용난다(はきだめと鶴) (쓰레기장과 두루미? 쓰레기터와 학?? 쓰레기통과 학?? 쓰레기통에 장미???)

키타하라 리

키타하라 리 작가의 '개천에서 용난다' CD화 결정.

전직 게//이 비디오 배우 케이 역에 히라카와 다이스케

연하의 올곧고 순수한 청년 쥰타 역에 후루카와 마코토


2017년 1월 27일 발매 예정





줄거리: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하고 있는 전직 A////V 배우 스미카와 케이(호타루), 35살. 

맑은 강(스미카와)에 반딧불(호타루)이라니 웃기지도 않은 이름에 '깨끗한(아름답다)'라는 말과는 상반된 타락한 인생의 케이.

매주 일요일 심야에 영화관을 오는 연하남 오카자와 쥰타는 케이를 보고 한눈에 반하고 케이를 ‘호타루 씨’라고 부르며 '아름답다'며 첫 눈에 반했다고 고백한다.

케이는 쥰타에게 자신은 이 영화관에서 일하기 전에 게///이 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수 역이었다고 말한다.

 


-원작을 안 읽어서 모르겠으나 히라카와 성우가 맡은 역이 전직 게//이 비디오에 네코(고양이-수)역이었다는 거 보니 히라카와 성우가 수일 거 같다.

이랬는데 대반전(?)으로 공? ^^;;



-키타하라 리 작가의 첫번째 CD화 된 작품 '젤라테리아 슈퍼노바'에서도 공이 후루카와 마코토 성우였는데, 

이번에도 공이 후루카와 성우인 거 보니 작가님이 마음에 들었나 보다.

(어디까지나 궁예...)



-대충 검색해 보니 수가 뭔가 사연이 있고 슬픈 내용인 거 같다.

그러고 보니, 표지의 수 표정이 사연있어 보인다.




+) 제목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 것일까?

일본어 관용구(or 속담) はきだめに鶴 는 쓰레기통에 장미, 개천에서 용난다는 뜻인데,

이 만화는 はきだめ鶴 네.

관용구에서 빌려온 제목이란 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어렵군.




+) 추가 캐스트

카와하라 요시히사, 신가키 타루스케


신가키 성우도 출연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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