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도우 테이 오늘 중으로 드세요
오늘 중으로 드세요 (本日中にお召し上がりください) 히도우 테이 아무 생각없이 듣다가 타마키와 류고 대화에 심장이 찌릿했다. 타마키의 담담한 그 말들... 10년을 사귄 어느 날, 류고가 타마키에게 내가 결혼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묻는다. 타마키는 답한다. "네가 여자와 결혼한다고 하면 헤어질거야. 결혼식을 한다면 친구 대표로 축사를 하고, 네 부인과 친하게 지내며, 네 아이가 생기면 아이와 놀아주고, 너와 사귀든 사귀지 않든 나는 너의 친구니까,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이부분을 담담히 얘기하는데 맘이 아펐다. 원작에서 이 장면 타마키의 표정 ㅠㅠㅠ 더보기 이 다음 장면도 정말 좋다. ㅠㅠ 이 얘기 후에 타마키가 류고에게 네가 여자를 선택한다면 존중하지만,..